10년 전쯤에 마통 뚫어서 갭투자 한 친구가 고교 동기 중에서는 금전적으로 제일 성공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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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해서 모은 돈과 마통 뚫어서 갭투자로 들어간 친구가 금전적으로는 제일 승리자 중
하나가 되긴 했네요.
대학생 때 이런 갭투자의 존재도 모를 정도로 무지하긴 했었네요. 저 같은 경우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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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너무 야수의 심장인데요..
저도 오래전이라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는데, 공보의 되면서 마통 뚫고
거기에 돈 좀 모아서 반포 쪽인가 들어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결과가 좋았기에 망정이지 승부수는 맞긴 했죠.
강심장이시네
2014년인가 15년인가 그런데, 그때면 대놓고 '빚 내서 집 사라'고 거의 애원하다시피 하던
시절이긴 합니다.
이친구 못지않게 운 좋았던 친구가 코인 터져서 그 돈 바탕으로 올림픽선수촌 간 친구도 있고... 참 돈이라는 게 붙는 친구가 따로 있긴 한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