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쯤에 마통 뚫어서 갭투자 한 친구가 고교 동기 중에서는 금전적으로 제일 성공했네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322105
저축해서 모은 돈과 마통 뚫어서 갭투자로 들어간 친구가 금전적으로는 제일 승리자 중
하나가 되긴 했네요.
대학생 때 이런 갭투자의 존재도 모를 정도로 무지하긴 했었네요. 저 같은 경우는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능에 쏟는 1년 2년이 얼마나 아까운건지 이제 알겠음 10
강사들이 본인 매출에 손해 밖에 없을거 앎에도 왜 수능 그만 보고 일찍 사회 나가서...
-
오야스미 4
네루!
-
옯스타 전화버튼 9
왜 자꾸 눌리지
-
어찌 수능날보다 10
낼 첫등교가 더 떨리는거지.. 미칠거같군요,,,,
-
귀...까지 봤는데
-
대략적으로 궁금합니당.. 언매 확통 사탐2개라고 할 때 백분위로 확통 96 영어 1...
-
아침에 일어나서 대강 발목 근처라도 해야지..
-
졸업하고싶다 5
제발
-
아는 사람이 없어...
-
N으로 안 주고 굳이 5자리 수 계산을 시켰네 + 개정전에도 비멘델 집단 물어본게 종종 있네요
-
일단 정법은 잘 맞아도 하지마세요 고이다못해 버섯,곰팡이가 자라는중인거같음...
-
거의 만점권이여야 되나요? 내신은 cc라면? 수학을 미적으로 바꾸는 게 좋을까요?
-
얼버기 2
개강 가즈아
-
시험 끝나고 할거 없어서 수업시간에 한명씩 돌아가며 장기자랑을 시켰는데 저는 울었습니다.
-
1. 부분과 전체(베르너 하이젠베르크) 양자역학의 거두, 베르너 하이젠베르크의...
-
에휴
-
모모카상 ㅇㄷ
-
ㅈㄴ 간지나네 ㅋㅋㅋ
-
대학가면 친구가 생기지 않을까요??
-
굿노트 이거 5
42000 짜리는 영구인가 꽤 쓸 것 같아서 영구로 살 까 생각중..
이건 너무 야수의 심장인데요..
저도 오래전이라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는데, 공보의 되면서 마통 뚫고
거기에 돈 좀 모아서 반포 쪽인가 들어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결과가 좋았기에 망정이지 승부수는 맞긴 했죠.
강심장이시네
2014년인가 15년인가 그런데, 그때면 대놓고 '빚 내서 집 사라'고 거의 애원하다시피 하던
시절이긴 합니다.
이친구 못지않게 운 좋았던 친구가 코인 터져서 그 돈 바탕으로 올림픽선수촌 간 친구도 있고... 참 돈이라는 게 붙는 친구가 따로 있긴 한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