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자기전 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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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분과 전체(베르너 하이젠베르크)
양자역학의 거두, 베르너 하이젠베르크의 회고록? 자서전? 대중서? 부분과 전체입니다.
자서전의 틀을 가지고 있지만 그 안에 담겨 있는 과학, 철학, 문화의 깊이는 어마어마합니다.
읽어보시면 생각할 거리가 정말 많을 거에요.
고3이면 생기부에 넣기도 좋겠네요.
종이질이 되게 좋습니다
2. 죽음은 직선이 아니다(김범석)
1월 신작입니다.
오르비에 많이 있는 의사를 꿈꾸는 사람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언젠가 죽음을 맞게될 우리도 읽으면 의미가 깊습니다.
혈액내과 의사의 이야기인데 과학, 의학적으로 심도 있는 내용이 있어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어요.
3. 의심의 철학(이진우)
열명의 철학자를 가볍게 다루는 철학 입문서입니다.
의심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철학자가 어떤 계기로 본인의 사상을 정립하게 되었는지 이해하기 쉽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철학 입문할 때 편하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자야하니까 가볍게 3개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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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들고 걸어올 수는 없잖아 두개 사야하는데
헐 수능끝나고 읽어보고싶다
세 권 다 깊이 있는 내용을 쉽게 풀어써서 읽기 편해요감사함미다...
거를책이 없네요 정말 다 좋은책들
다 읽어보셨나요??
의심의 철학말곤 읽어봤네요 책읽는걸 좋아해서
도서관가면 빌려볼게요
좋은데요도라에몽 장편시리즈 추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