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장기자랑 시키면 울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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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끝나고 할거 없어서 수업시간에 한명씩 돌아가며 장기자랑을 시켰는데 저는 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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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년도 6년차시던데 알 수 없는 연대감이 송송 피어오르네요 저 자퇴한것도 다 아시는 분인데
좋은장기자랑이네요
“얼굴”아님?
노래 불렀는ㄷ ㅔ 분위기가 박살나서 우러써
장기자랑을 함?

나도 원하지 않았아
강제 장기자랑은 나 초등학교때 없어진 악습 아니었나아니 그런걸해요..?
예..
저였으면 화장실 급하다고 빠졌을듯요
ㅋㅋ 어차피 돌아올때까지 기다릴걸요
아니 이런 악마같은
그걸 한 시간을 뻐긴 놈이 있었다는...
이세카이교실인가
반에서 노래 시키는데 아는 노래가 없어서 대충 하고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