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하니의 책 리뷰 12편](반전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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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팜하니입니다.
저만 알고싶은 한국 반전소설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 행복이 영원할 거라고 생각한 적은 없었다.
그러나, 이런 끝을 상상한 적도 없었다”
캬
재목은 홍학의 자리입니다. 작가는 정해연님이고요 스릴러장르로 유명하신 분이에요. 책 표지가 이쁘지 않ㄴ나요? 개인적으로 수학n제 느낌이 나는거 같네요..ㅋㅋㅋ
닥치고 책을 간단하게 소개해드릴게요 스포는 음.. 참을게요
웬만해서는 그냥 알려드리는데 이 책은 그러기에는 너무 아쉽습니다. 후반에 한대 얻어맞은 느낌이 들거든요..!
(수위(좀 많이 높아요) 근데 뭐 님들 나이 먹을만큼 먹었으니까 상관없겠죠..? 그리고 이게 주제가 아닙니다 ㅡㅡ)
호수가 다현의 몸을 삼켰다.
호수는 모든 것을 잊은 듯 잠잠해졌다.
이 호수를 알려준 사람은 다현이었다.
다현은 준후가 욕심을 내 어선 안 되는 사람이었다.
마흔다섯이 된 그는 열여덟의 다현을 포기해야 했다.
준후는 그렇게 심연 속에서 빠져나온다.
그런데 다현은,
누가 죽였을까?
느낌이 오죠? 더 이상 말은 안하겠습니다.. 진쩌 너무 아까워서 그래요 무조건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장사꾼아니에요)
이상 팜하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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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위(좀 많이 높아요) 근데 뭐 님들 나이 먹을만큼 먹었으니까 상관없겠죠..? 그리고 이게 주제가 아닙니다 ㅡㅡ)-> 엉ㅇ ㅓ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