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하니의 책 리뷰 12편](반전소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319385
안녕하세요 팜하니입니다.
저만 알고싶은 한국 반전소설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 행복이 영원할 거라고 생각한 적은 없었다.
그러나, 이런 끝을 상상한 적도 없었다”
캬
재목은 홍학의 자리입니다. 작가는 정해연님이고요 스릴러장르로 유명하신 분이에요. 책 표지가 이쁘지 않ㄴ나요? 개인적으로 수학n제 느낌이 나는거 같네요..ㅋㅋㅋ
닥치고 책을 간단하게 소개해드릴게요 스포는 음.. 참을게요
웬만해서는 그냥 알려드리는데 이 책은 그러기에는 너무 아쉽습니다. 후반에 한대 얻어맞은 느낌이 들거든요..!
(수위(좀 많이 높아요) 근데 뭐 님들 나이 먹을만큼 먹었으니까 상관없겠죠..? 그리고 이게 주제가 아닙니다 ㅡㅡ)
호수가 다현의 몸을 삼켰다.
호수는 모든 것을 잊은 듯 잠잠해졌다.
이 호수를 알려준 사람은 다현이었다.
다현은 준후가 욕심을 내 어선 안 되는 사람이었다.
마흔다섯이 된 그는 열여덟의 다현을 포기해야 했다.
준후는 그렇게 심연 속에서 빠져나온다.
그런데 다현은,
누가 죽였을까?
느낌이 오죠? 더 이상 말은 안하겠습니다.. 진쩌 너무 아까워서 그래요 무조건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장사꾼아니에요)
이상 팜하니였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중앙도서관에서 책읽으면 되나요?
-
지금부터해서 되는게 맞는건지 싶음..
-
재입덕해야하나 4
하지만 위버스는 별로야
-
그래야 잘들어감..
-
나스닥 음전하나 4
어차피 주식 많이 정리해서 큰 상관 없긴 한데
-
고능해지고싶네 6
저능해서 울엇다
-
그 반대라면.. 예..
-
아작 깨물명 부드러운 빵과 부드럽게 씹히는 설탕코팅 이빨시려운정도의 당도를 불닭과 먹고싶은 밤이군아
-
근데 내가 뭘 하고 싶은지 잘 모르겠네 물리 재능 없어서 공대는 힘든데
-
소설책이 딱이야 과학책은 좀 곤란해
-
작수 7 63 98 3 90 94 -> 2 80 99 2 96 97
-
이제 막 지하철에서 오르비하고 야동보고 다 해도됨?
-
최저 맞출 때 그냥 국영수로만 맞춰도 되는 건가요 아니면 국영수 중 택2 +...
-
내일 개강 4
이왜진?
-
백분위 77
-
조금 늦어서 메인갔으면 오르비 전체의 수치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
-
ㅈ반곤데 2
수학 기출공부만해도 내신1 뜰까요 어느정도 ㅈ반고냐면 고1때 벼락치기로 하루만에 쎈한권 풀고 1맞음
-
제 경험상 주변보면 대체로 술 좋아하고 모임 등에서 술 자주하는 여자들이 연애에...
-
망겜이라 요새 안하냐?ㅠ 나도 작년 11월 유입 뉴비인데
응애 수위 높은건 못바
아

(수위(좀 많이 높아요) 근데 뭐 님들 나이 먹을만큼 먹었으니까 상관없겠죠..? 그리고 이게 주제가 아닙니다 ㅡㅡ)-> 엉ㅇ ㅓ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