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하니의파마늘 [1213542] · MS 2023 (수정됨) · 쪽지

2025-03-03 22:06:19
조회수 101

[팜하니의 책 리뷰 12편](반전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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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팜하니입니다.


저만 알고싶은 한국 반전소설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 행복이 영원할 거라고 생각한 적은 없었다.

그러나, 이런 끝을 상상한 적도 없었다”









캬 








재목은 홍학의 자리입니다. 작가는 정해연님이고요 스릴러장르로 유명하신 분이에요. 책 표지가 이쁘지 않ㄴ나요? 개인적으로 수학n제 느낌이 나는거 같네요..ㅋㅋㅋ


닥치고 책을 간단하게 소개해드릴게요 스포는 음.. 참을게요 

웬만해서는 그냥 알려드리는데 이 책은 그러기에는 너무 아쉽습니다. 후반에 한대 얻어맞은 느낌이 들거든요..!


(수위(좀 많이 높아요) 근데 뭐 님들 나이 먹을만큼 먹었으니까 상관없겠죠..? 그리고 이게 주제가 아닙니다 ㅡㅡ)



호수가 다현의 몸을 삼켰다.

호수는 모든 것을 잊은 듯 잠잠해졌다.

이 호수를 알려준 사람은 다현이었다.

다현은 준후가 욕심을 내 어선 안 되는 사람이었다.

마흔다섯이 된 그는 열여덟의 다현을 포기해야 했다.

준후는 그렇게 심연 속에서 빠져나온다.


그런데 다현은, 

누가 죽였을까?


느낌이 오죠? 더 이상 말은 안하겠습니다.. 진쩌 너무 아까워서 그래요 무조건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장사꾼아니에요)



이상 팜하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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