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한 명 살린다고 생각하고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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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은 나름 난이도 꽤나 있는 문제도 풀리는데
이상하게 수2만 그냥 4점에서 바오 막혀버립니다..
수1, 수2 모두 아이디어를 하고있는데 수1은 오 맞네..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구나.. 같은 느낌으로 강의를 듣는다면,
수2는 뭐라는거야, 엥? 왜지? 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사실 수2는 차영진선생님 십일워로 개념을 뗐었고, 도움이 꽤나 됐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이디어가 좋다길래 해봤는데.. 수1은 잘맞고, 수2는 너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다시 개념부터 시작할까요..? 혹은 예전에 십일워 했으니, 팔로워 다시 해볼까요..? 아니면 그냥 대가리박으면서 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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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판단이였어 후
아니에요 이어서 하세요 다시 개념으로 돌아가고 무한 개념은 정말 최악입니다 ㅠㅠㅠㅠ
그냥 대가리박으면서 하는게 나을까요ㅠㅠ
내가 실전개념이 어느정도 잡혀 있다 하면 박아가면서 하는게 제일 빠른길 일거 같습니다
기본개념만 들은거면 실전개념 들으면서 문제 연습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어떤 부분에서 막히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을까요?
발상이 안 떠오른다, 계산이 안 된다, 개념을 까먹는다 같이요
먼저, 선생님이 말씀해주시는 개념에 대해 엥? 할때가 많슺니다.. 삼차함수에서 극값이 a일때 비율이라던가.. 당연히 안다 생각하셔서 추가설명이 없으신 개념에서도 엥 그런가? 할때도 많아요… 발상이 잘 안 떠오르는 것도 맞구요ㅠㅠ 분명 아는 개념인데 아이디어 문제들을 풀다보면 끄적이다 결국 못푸는 경우도 많습니다ㅠㅠ
1. 개념이 이해가 안 간다면 선생님께 질문하는 게 최선이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 그냥 외우는 것도 방법입니다ㅠㅠ
2. 이전에 풀었던 문제 양이 적다면 문풀 훈련을 충분히 해야 해요. 문풀 양이 충분하다면 '왜'에 관한 고민을 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선생님은 왜 도함수 그래프를 그렸지?' 같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