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수학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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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에르되시(Paul erdős) 라는 수학자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 우울증에 걸려 "암페타민" 을 처방받았습니다.
그리고 수학 연구가 잘된다는 이유로 우울증이 완치된 이후로도 그걸 먹었죠.
참고로 암페타민은 마1약입니다.
역시 수학은 위험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수학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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