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따돌림 싫었다"…키 171㎝→192㎝된 미국 남성
2025-03-03 17:18:45 원문 2025-03-03 08:01 조회수 909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316097
키가 작다는 이유로 따돌림당했던 20대 미국 남성이 사지연장술로 192㎝ 키를 갖게 돼 화제다.
3일 영국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에 거주하는 23세 남성 레온은 작은 키로 인해 어릴 때부터 친구들 사이에서 따돌림을 당했다고 한다.
그는 결국 사진연장술을 택했다. 레온은 2023년 처음으로 대퇴골(허벅지뼈)에 해당 시술을 받아 키가 171.5㎝에서 182㎝로 커졌다. 이후 지난해 말 10㎝를 더 연장했고 현재 키는 192㎝가 됐다.
레온은 "새로운 모습에 매우 만족하며 자신감이 향상됐다"고 하면서 "예전에는 사람들이...
-
"271표 부족" 양양군수 주민소환 무산…"지역 카르텔에 패배"(종합)
02/26 21:42 등록 | 원문 2025-02-26 21:40
0 2
(양양=뉴스1) 윤왕근 기자 = 여성 민원인 상대 성비위와 뇌물수수 논란으로 추진된...
-
美 총살형 15년 만에 집행...“독극물 못 믿어” 사형수가 직접 선택
02/26 21:13 등록 | 원문 2025-02-25 14:00
0 1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한 사형수가 자신의 사형 방법으로 ‘총살형’을 직접...
-
[속보] 검찰, '선거법 위반' 이재명에 징역 2년 구형
02/26 17:50 등록 | 원문 2025-02-26 17:47
5 4
검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항소심에서 징역...
-
유골함 훔쳐 "28억 내놔라"...중국인들, 제주서 패륜 범죄
02/26 17:34 등록 | 원문 2025-02-26 16:40
3 9
경찰이 제주도 한 야산에서 찾아낸 유골함들입니다. 원래는 납골당에 봉안돼 있던...
-
[단독]연세대 자유전공 11년 만에 부활…대입 '블랙홀' 되나
02/26 16:36 등록 | 원문 2025-02-26 16:07
7 20
[서울경제] 연세대학교가 11년 전에 폐지했던 자유전공을 내년도 입시부터...
-
‘4618명’ 투표하면 개표…양양군수 주민소환 본 투표 촉각
02/26 16:35 등록 | 원문 2025-02-26 16:00
0 3
━ 주민소환 본투표 오늘 8시 마감 김진하 강원 양양군수에 대한 주민소환투표의...
-
[속보] 정몽규, 축구협회장 4연임 성공…'156표' 압도적 득표
02/26 16:31 등록 | 원문 2025-02-26 16:28
0 9
[속보] 정몽규, 축구협회장 4연임 성공…1차 투표서 156표 압도적 득표
-
[픽! 고양] 15년째 이어지는 자사고 신입생 병영체험
02/26 15:55 등록 | 원문 2025-02-26 14:40
1 2
(고양=연합뉴스) 육군과 자율형사립고등학교가 함께 진행하는 신입생 병영체험이...
-
‘토익980, 차석졸업 충격의 서류 탈락 ’ 안정빵이라던 공대 마저 취업한파 [세상&]
02/26 15:22 등록 | 원문 2025-02-26 08:46
6 24
반도체 불황·중국 저가물량 공세로 기업들 휘청 “문과보다 취업 쉽다했는데” 공대...
-
[속보]양양군수 주민소환 투표율 낮 12시 기준 종합 22.87%
02/26 12:53 등록 | 원문 2025-02-26 12:03
2 2
양양군수 주민소환 투표율이 낮 12시 기준 8.06%를 기록했다. 기존 사전 투표율...
-
[단독] 정부 "내년 의대정원, 증원 전 수준 동결" 의협에 첫 제안
02/26 12:36 등록 | 원문 2025-02-26 05:00
2 10
의정갈등 사태가 1년을 넘긴 가운데, 정부가 대한의사협회에 2026학년도 의대...
-
[속보] 이민자 불안에...트럼프 “美 영주권 72억원에 팔겠다”
02/26 10:50 등록 | 원문 2025-02-26 08:40
0 2
[속보] 이민자 불안에...트럼프 “美 영주권 72억원에 팔겠다”
-
수험생에 "맘에 든다" 연락한 감독관...'무죄' 판결 이유는
02/26 10:36 등록 | 원문 2025-02-25 15:23
0 4
대학수학능력시험장에서 감독관 업무를 하다가 수험생의 개인 정보를 알아내 "마음에...
-
02/25 22:10 등록 | 원문 2025-02-25 06:34
1 5
국내에서 흔히 보이지 않는 '녹색비둘기'가 울산에서 처음 관찰됐다. 울산시는 지난...
-
[단독] 서울 외상센터마저…"마취 못 해 응급수술 불가"
02/25 21:56 등록 | 원문 2025-02-25 21:02
1 2
생명이 위급한 중증 외상환자들을 살려내는 권역 외상센터에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
국회 측 “선출된 사람이 선거 공정성에 의문 제기하면 민주공화국 존립 불가”
02/25 20:26 등록 | 원문 2025-02-25 15:24
2 3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11차 변론기일에서 국회 측은 선거로 선출된 사람이...
23세 남성 레온은 작은 키로 인해 어릴 때부터 친구들 사이에서 따돌림을 당했다고 한다.
그는 결국 사진연장술을 택했다. 레온은 2023년 처음으로 대퇴골(허벅지뼈)에 해당 시술을 받아 키가 171.5㎝에서 182㎝로 커졌다. 이후 지난해 말 10㎝를 더 연장했고 현재 키는 192㎝가 됐다.
레온은 "새로운 모습에 매우 만족하며 자신감이 향상됐다"고 하면서 "예전에는 사람들이 내 키를 보고 비웃었지만, 이제는 나를 올려다본다"고 했다.
헐;;
개시발 그니까 내 키가 키수술 받을정도인거지?
171이심?
73
20센치 늘리면 거의 장애인 되는거 아닌가...
저렇게까지 해서 키를 늘려야 하나...
근력키우고 레슬링이나 mma를 하지 왜..
따돌림이 키때문은 아닌거같은데
저정도면 일상생활 하기 힘든 정도 아닌가 10cm도 부작용 엄청나다 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