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교과외 공식은 굳이 안 외워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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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대표적으로 삼차함수 비율 관계가 있고
아주 논란이 되는 로피탈이 있는데
아시다시피 수능은 쓰면 더 피곤하게끔 하거나 아예 다루지 않는 쪽으로 출제합니다
로피탈은 아주 예전부터 널리 퍼져 있었던 사례고
평가원이 여러 차례 저격을 했던 적이 있었죠
그 뒤로 로피탈은 굳이 사용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삼차함수 비율관계는 최근 5년 간 아주 유명해졌고
대부분의 기출문제는 이걸로 손쉽게 해결 가능합니다
다만 최근에는 비율관계를 묻지 않는 쪽으로 혹은 의미가 딱히 없을 정도로 문제 유형이 바뀌고 있어요
수능에서 아주 예민하게 다루는 게 바로 교과외 공식 문제입니다
'교과 외의 내용을 끌어와서 풀었을 때 쉽게 해결이 되느냐?'가 키포인트입니다
예를 들어 타임어택이나 과탐 퍼즐화 등등은 출제에 잘못이 있다는 것을 정량적으로 증명하기 쉽지 않지만
교과외 내용을 다룰 경우에는 출제의 잘못을 증명하기 매우 편리하기 때문에 수능을 내는 입장에서 주의해서 출제합니다
결국 그들도 공무원이기에 책임을 지기 싫으니까요
교과외 공식을 익혀두는 건 괜찮지만 너무 무리해서 사용한다거나 집착할 필요는 전혀 없어요
사설 문제에서 이런 게 왕왕 나오는데 과감하게 버리셔도 됩니다 절대 수능에서는 나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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