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들중 많은애가 정신병있는게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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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잘하는 친구들이나 못하는 친구들 상관없이 성적을 올리고 싶어하고 잘하고 싶어하는 의지가 있는애들을 보면 다 정신병이 조금이나마 있던데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이 아픔
이런 수험생활 정신병은 대학 합격하면 치료될수도 있겠지만
만약 합격하지 못한다면 더 악화될것이라 생각하면 그것도 깜깜하고
이대로 주변사람들이 수험생활하다가 죽으면 어떡하지 생각도 들고
현대인들은 모두 정신병을 가지고 살아간다고 하니깐 아무렇지 않게 여겨야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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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사먹으면 결국 탄수화물 위주로 밖에 안 먹게 되는 듯.. 근데 또 혼자 요리해...
친구가 힘들면 따뜻하게 대해주고, 본인이 힘들면 의지할 존재를 만드셈.
난 여자 아이돌중에 친근한 느낌 주는 사람 덕질하면 그래도 좀 덜 외로웠던 것 같음
힘들어하는 모든 친구들에게 의지되는 존재가 되고싶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