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팅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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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현재 재수생이고 고3때 공부를 처음 시작했기에 선택과목을 할 시간이 없어서 노베이고 수학 등급은 2506 5등급 2509 4등급 2511 5등급이 나왔는데 제가 선택과목이 완전 노베라서 선택과목은 1번 맞추고 다 틀리거나 운좋게 1,2개 더 맞는 수준이라 공통과목은 3등급 컷정도의 수준은 나올거라 생각해서 스타팅블록을 선택해서 듣고있는데 10문제가 있다면 5문제정도는 시간을 너무 많이 써야하거나 생각이 안나는 문제들인데 스타팅 블록을 제쳐두고 다른 강의,책을 풀면서 실력을 올린후에 들어야핳지 아니면 여기서 뭔가 문제집을 추가해서 천천히 스타팅블록이랑 병행할지 모르겠어서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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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행ㄱㄱ
혹시 뭐랑 같이 병행하면 될까요?
기출문제집 ㅇㄸ?
기출 문제집이면 혹시 수분감이랑 병행해도 될까요? 수분감을 작년에 사놨어서
그것도 나쁘지 않죠
혹시 메가패스를 이번년도에는 안사서 해설강틔를 볼수 없는데 이런상황이라면 그냥 쎈을 하는게 나을까요?
혹시 친구 메가패스 못빌리나요?
마더텅이나 쎈같은거
빌리려면 빌릴수 있을거같은데 그러면 스블 인강을 듣고 워크북 느낌으로 수준감을 푸나요 아니면 수분감을 푼 부분을 스블 문제를 풀고 인강을 듣나요?
워크북느낌
스타팅블록이 뉴런이랑 비슷한 난도?라고 알고 있는데 3-4정도의 실력이시라면 아직은 어려우신게 당연한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쎈 같은 유형서 한 번 풀어보면 기본적인 틀이 잘 만들어져서 다른 응용 문제들도 보다 잘 풀 수 있었어요. 그렇게 수학을 잘하진 않지만..유형서를 먼저 빠르게 끝내보는걸 추천드리고 싶네요.
그럼 먼저 쎈같은 유형서를 끝낸 후에 스타팅블록을 이어서 들으라는건가요?
네 스타팅블록이 절대 쉬운 난도가 아니라서 유형서를 한 번 돌리고 보는게 훨씬 이해가 잘 될거에요
와 저등급인데 스블을 들을수 있구나
미적은 따로 한완수로 하고있고 공통은 3등급내외정도의 실력이라고 생각해서 들었는데 너무 어렵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