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 활용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313539
인강 듣기 시작한지 3개월 정도 되어가는데 인강활용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에요. 여태까지는 선생님의 풀이방식마저도 모두 얻어가야지 라는 생각으로 잘 풀린 문제도 해설 강의를 봤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다보니 진도를 더 뺄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물론 모든 문제의 해설강의를 들음으로써 얻어가는 부분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맞은 문제이기에 투자한 시간만큼의 정보를 얻는건지 잘 모르겠는데 그렇다고 과감히 맞힌 문제는 그냥 넘기자니 불안하고요. 특히나 투자 대비 정보 효율이 적다고 생각하는 과목이 수학인데 선생님들은 인강을 어떻게 활용하셨나요? 진도가 다소 느려지더라도 모든 문제 풀이 강의를 한번은 거쳐 가는 것이 맞을까요 아님 맞은 문제는 넘기는 것이 좋을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누나가 불러서 갔는데 19
불 키고가래
-
네
-
내 생각이긴 한데 빈칸>문장삽입>주제=배열>무관한문장찾기>나머지인듯
-
공부할 시간도 뺏기고 친구도 다시 사겨야 하고 귀찮고
-
오르비의 역사는 '인증' 그 자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2000년대 초반까지...
-
우리도 키따앙 에너지로 못한다고 겁먹으면 안되는거야
-
[KBS 부산]학생군사교육단(ROTC)의 지원자가 크게 줄고 있는 가운데, 부산대...
-
오르비언들도 굿 나잇
-
궁금함니다~~
-
대성패스 필요해서그런데 완전 양도가능하신분
-
제가 빌런인거겠죠 보통? 민원 세개 받았다고 상담받자마자 바로 도망나옴ㅋㅋ
-
교사경, 과년도 수특수완 풀라고 강조한 사람인데, 성적주작? 논란 생기고 잠수탐...
-
공부를 안하고 있어도 쓰읍 나는 그래도 sky는 가지 않을까? 서성한은 가지...
-
주인 잃은 레어 1개의 경매가 곧 시작됩니다. 홍익대학교"그대의 청춘이 세상을 널리...
-
졸려..
-
수학황 ㄱㄱ혓!
-
이거뭐냐 ㅋㅋ 3
문과기준 ㅇㄷ까지 됨?
-
뉴런은 항상 1
겉표지가 심각하게 더러워짐ㅠ
-
나도 검토할래
-
아 급발진하면서 쌍욕박지 마시고 제 말좀 들어보세요 "개념서"로써라고 했잖아요 저는...
-
코난도 아니고 몸은 21살인데 정신연령은 19살이야 남들은 대학경험 쌓아가는데
-
다른 조건 제외하면 글리코젠->포도당의 과정이 혈중 포도당 증감보다 무조건...
-
월70인데 일반 독서실처럼 자습위주인데 강제적으로 인터넷 사용 막는것말고는 딱히...
-
쌤들께 양해 구하는 편지 쓰는거 어케 생각하심? 아니면 그냥 아무말 안하고 자습할까
-
이 망할딮!!! 이럴거면 2군애들이라도 방송하게 해줘라
-
나 반은 제대로 찾아갈 수 있을까 원래 1반이었는데 3반이네
-
김동욱T 하고 정석민T 강의 중 누가 더 쉽고 이해하기 좋은 쪽인가요..? 독서...
-
큐브 잘잡히메 10
방금 질문 7개 연속으로 잡음 Wow
-
미적분 확통 차이가 얼마나 큰가요? 전에 확통 강제일때 했을때 힘들었는데 미적분 해도 될까요?
-
하루는 1~3정도 강의듣고 그담날 스텝1과 쎈 풀고 담날 인강 그담날 문제 이렇게...
-
"내 아내는 동창생 엄마" 21살 나이차 극복한 日 부부 3
[서울=뉴시스]홍주석 인턴 기자 = 초등학교 동창생의 모친에 반한 남성이 끈질긴...
-
ㅎㅎ…
-
아고 10
발 아프당
-
오래 고민했습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것들 중에서 포기하고 싶지 않은 것들이 많고,...
-
이거 ㄹ이 왜 아닌가요? 해설을 봐도 이해가 안가네요 가설 1이 기각라는데..
-
흐앙
-
선생님이랑 관계 파탄나면 그 수업 일년 내내 기빨리는 개불편한 시간이 될수도 있는데 구지
-
25 의대생 여러분 일단 군대는 가는 게 좋습니다 64
올해가 됐든 내년이 됐든 건강/가족/시험 등 특별한 개인사정이 없는한 카투사, 육군...
-
50여명 되는 거 같은데 외고니까 거의 문과인가요? 아는 옵붕이들은 댓글 좀
-
”문제를 틀려요“(오답/노베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0
잘하는 사람/실력이 올랐던 사람들은 뭐 틀릴수도 있지, 그래도 난 내수준에서 최선을...
-
옵파 2
오르비파이팅
-
개학첫날부터 수업 안듣고 그냥 자체자습하고싶은데 그러다 찍히면 일년 힘들까요?
-
팔 에르되시(Paul erdős) 라는 수학자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 우울증에...
-
탈릅하러 갈게요 2
뻘글 좀 써보려다가 갑자기 호날두보다 메시가 더 좋아져서 나갑니다.. 선착순 한명...
-
예전에 미친개년으로 이륙했던 글이 떠오르네오
-
개학 하면 수업 시간에 조용히 기출어시스트 벅벅 풀고싶다..
-
* 자세한 문의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연락 바랍니다....
-
일반병은 죽어도 안간다고 해도 계속 가라고 하시네
전 맞은 문제는 걍 넘김
굳이 다시보는건 효율이 너무 안좋은
회독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제집 한 권을 다 풀고 틀렸거나 오래 걸린 문제들을 다시 푸는거요. 오답정리는 그때그때 당연히 해야하는데 회독은 위 질문글의 이유와 마찬가지로 조금 시간을 버리는 느낌이라서요. 한 번 오답정리했다고 해서 그 문제를 완전 정복한 것은 아니지만 한참 풀것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이미 푼 문제를 다시 풀어본다라. 그리고 이게 이미 풀어본 문제라 사고하여 푸는게 아니라 기억에 의존하여 푸는 느낌이라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는지가 의문이에요. 이건 특히 국어 기출 볼 때 느끼는건데 선생님은 어떻게 하셨나요..?
국어는 회독은 ㄹㅇ 쓸모없다고 생각하고 수학은 회독 안해도 다른문제 많이 풀다보면 비슷한 문제 풀게되어있음
전 맞은 문제도 보긴 했음 다른 풀이 보여주실때도 많아서
맞아요. 저도 이 부분 때문에 고민이 많이 되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