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르 접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312760
오비르 접습니다. 가끔씩만 들어올 것 같네요.
조금은 갑작스럽게 오비르를 접게 되었습니다.
사실, 갑작스럽게가 아니면 이 지옥같은 커뮤에서 못 벗어나는 것이 제 성격인가 싶어서 어떤 수단을 쓰더라도 오비르를 접고자 결심했습니다.
물론, 당장 내일부터 오비르에 1도 접속을 안하겠다거니 이런 건 무리일 것 같습니다.
다만 의미없이 오비르에 지내는 시간을 줄이며, 그 동안 제가 어쨌거나 오비르에 접속할 수 밖에 없게 만들었던 요인들에게서 차차 멀어지는 연습을 할 것입니다.
시험후기, 질문글, 그외 뻘글같은 것들 말이지요.
아무리 마음을 굳게 잡아도 오비르를 접는 것은 무리일거 같지만, 되도록 ‘완전한 오접’을 목표로 한 번 노력해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탈갤 글이 그러했듯이 두달이란 시간동안 오비르를 하면서 즐거웠던 시간 속에 기억에 남는 사람들에게 정말 고맙다는 말을 전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고3만큼 이미 앞날 정해진 시기도 없는데 뭘 그리 다들 가오 못잡아 안달인지
-
몇시에 잘까?
-
존나 피곤할때 잠 안자고 그냥 앉아있는데 코곤적 있음
-
자야하는데 8
언제 자지.. 다들 언제 주무실건가요??
-
일단나부터 ㅋㅋ
-
여기 던쌤있나요 4
어디 물어볼곳이없네이
-
171130 181130 190621 세문제 뽑아가놓고 대충 그럴싸하게 풀이...
-
개인이 창작한 느낌의 곡들
-
아 나 대학생이었었지...
-
기타 어려워
-
학교 2번만가는 나의 승리다
-
갑자기 내 방 들어와서 내가 보는앞에서 오줌싸고 다시 나감뇨 ㅡㅡ
-
무더운 밤 4
잠은 오지 않고
-
나랑 할사람
-
아직 마음은 고딩인데 내일부터 서울대에 가서 수업을 듣는 대학생이라고?
-
제발 ㅋㅋ 수능 얘기 꺼내면 됨?
-
맞팔구합니다 3
고고
-
오늘부터 시작
그긴거
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