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르 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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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르 접습니다. 가끔씩만 들어올 것 같네요.
조금은 갑작스럽게 오비르를 접게 되었습니다.
사실, 갑작스럽게가 아니면 이 지옥같은 커뮤에서 못 벗어나는 것이 제 성격인가 싶어서 어떤 수단을 쓰더라도 오비르를 접고자 결심했습니다.
물론, 당장 내일부터 오비르에 1도 접속을 안하겠다거니 이런 건 무리일 것 같습니다.
다만 의미없이 오비르에 지내는 시간을 줄이며, 그 동안 제가 어쨌거나 오비르에 접속할 수 밖에 없게 만들었던 요인들에게서 차차 멀어지는 연습을 할 것입니다.
시험후기, 질문글, 그외 뻘글같은 것들 말이지요.
아무리 마음을 굳게 잡아도 오비르를 접는 것은 무리일거 같지만, 되도록 ‘완전한 오접’을 목표로 한 번 노력해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탈갤 글이 그러했듯이 두달이란 시간동안 오비르를 하면서 즐거웠던 시간 속에 기억에 남는 사람들에게 정말 고맙다는 말을 전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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