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밥약 팁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311253
밥은 많이 얻어먹는다
이것저것 물어봐도 되지만 사생활은 혹시 모르니 조심히 물어보자
디저트는 사도 되고 안 사도 되는데 그걸 모르니 일단 지갑을 들
이밀어보자 아마도 내가 낼게 하고 내줄 것이다
나중에 깊티나 밥을 사주면 된다 계속 보고 싶으면 밥약을 다시 걸면 된다
제일 중요한 것: 정말 웬만해서는 밥약 걸면 무조건 받아준다 고로 걱정하지말고 걸면 된다
선배들은 후배 눈치보느라 은근 밥약 걸기 무서워한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그리고 노베용의 무언가가 따로 있다고 생각함 결국 독서 문학을 푸는 방법은 얼추...
-
배고파서 잠이 안 오네 미쳐버리겠다잉
-
저도 질문해주세요 14
-
-
과중 학교 선배들도 생기부 괜찮다고 하는 선배랑 좀 별로라는 선배들끼리 갈려서,,,...
-
진짜 화난다 7
서울대 메디컬이 저렇게 존잘인게 맞나 개부럽다 알파메일
-
오르비 잘자 6
잘자 삐숑
-
어그로 죄송합니다. 제 이전 글 사탐 커리 답해주실 분 구해요ㅜ
-
240만원인데 7
ㄱㅊ?
-
적분 재미없다 7
그래서 모담
-
아직도 너무 서툴러서 걱정임
-
난 작년에 4학년이였는데 1학년들이 밥약 걸어서 맛있는 거 사줌
-
이시간만되면 12
라멘이먹고싶어요
-
자취방에 피아노 시킴 25
디지털 피아노랑 헤드셋이랑 밑에 깔개랑 해서 150씀.. 이제 굶어야댄다..
-
마음이 시려요 전 여친 보는 느낌
새내기신가요 아이민보면 대졸인데
너무 아파요..저보다 선배가 나이가 어리면요
아무 상관 없어요 근데 디저트는 사는게 마음 편할 듯
선배가못생겼다고싫어하면어떡해요
그래도 한번은 볼 수 있잖아요그 날 보고 안 보고 싶다 >> 디저트는 내가 산다
다음에도 보고 싶다 >> 보은을 핑계로 다음 약속을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