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 좀 해주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305564
재수 시작하고서 불안이랑 강박 때문에 정신과 약 먹기 시작한 사실을 몇 친구들에게 알렸는데 그 중 한 명에게 좀 기분 나쁜 말을 들어서 화를 냈어야 하나 사과를 받아야 되나 생각하면서도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니라서 그냥 넘어가려는데 계속 생각날까봐 두렵기도 하고 기분이 안 좋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너넨 공강 3 0
https://www.youtube.com/watch?v=8vAouplPQsc 난...
-
힘내자 3 1
올해는 잘되었으면
-
국어 모의고사 점수 맞추기(맞추면 2000덕) 29 0
2020년 9월 모의고사 국어에용 기회 1번 중복 시 n분의 1해서 드립니다
-
07년생분들 프리토킹 주제 추천좀요 15 0
05할배가 조언 구해봅니다
-
영어 노베 공부법 4 0
영어 4~5등급 수준인데 3등급 목표로 또선생 vs 션티 vs 이영수 누구 듣는게...
-
내일부터 점심 6 1
학식으로 고정이다..
-
ㅈ반고 기준으론 어떰? 고2 땐 전무하긴 했음 자습시간
-
내 방학을 함께한 오르비 안녕 3 0
간간히 들어올게요 덕분에 즐거웠어요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한 새학기 되시길
-
재수 질문(의치) 8 0
요즘 의대 말이 많이 나오던데 인설의가 그래도 인설치보다 가치가 높겠죠? 인설의...
-
다들 개강 주제로 활발하군요 3 1
풋내기들 훗(2월 24일 개강한 사람)
-
슬슬 종강할 때 되지 않았나 0 0
-
국어 인강 질문 3 0
독서는 김승리듣고 문학은 유대종을 듣고싶은데 좀 미친짓인가요?….
-
윾파노라마가 강기분 포지션임? 3 0
인셉션 안듣고 바로 가야되나?
-
다양한 진로를 가진 동창들이 생기네... 온팬,팬트리로 돈 버는 사이버 매춘부...
-
화공 vs 간호 1 0
지거국 화공을 다니다 휴학 중인 여학생입니다. 간호학과로 진로를 바꿀지, 화공...
감사합니다ㅠ
저였으면 재수 끝나고 두고보잔 마인드로 인생의 적으로 둠
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동기부여로 삼고 힘내볼게요
저 T는 아닌데.. 너무 힘들면 그냥 자세요 자는게 최고에요 부탁입니다
넵 그려러구요 감사합니다ㅠ
그럴때 믿었던 친구에게 들은 말 한마디가
평생 트라우마로 남더라고요
가끔 떠오르면 몇분간 고통스러워요
약먹는걸 알렸을 정도면 평소에 꽤나 신뢰했던 친구분이셨을 것 같은데..
그래도 인연은 돌고 도는거라
과거의 괴로움보단 새로 오게될 것에 대한 기대에 초점을 맞추는게 좋아요
넵 최대한 생각 안 하려고 해야겟네요 감사합니다ㅠ
세홍 - 위로
원래 정병 인식 안좋아요
아무에게도 말하지마셔야함
가까운 친구들한테는 알렸는데 괜찮겟죠ㅠ
기운내용
감사해요ㅠ
그냥 손절 ㄱㄱ 그리고 윗분 말대로 정병있는거 말해서 좋을거 없음 특히 고등학교 친구들끼린 소문이 많이 돌아서... 님이 나중에 뭐하나 잘못하면 정병때문 아니냔 소리 들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