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형 시절 사람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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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될때보면 경희대 공대면 서성한 문과를가는데
저때는 경희대공대 갈성적이면 서성한문과보다 더 높게갈거같은데 굳이 왜 문과로 전환해서 수능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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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이 다는 아니니까?
가나형 시절이라고만 하면 기간이 너무 길어서 언제를 말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전화기 강세 시절이면 공대가 취업 잘되니까 공대 가라고 했었음
그리고 지금처럼 교차가 일반화되어있지 않은 시절이라 교차가 있는지도 모르던 사람이 태반일걸요
근데 지금 막상 교차되니까 교차를 다하잖아요??
수험생은 다 이렇게 걍 간판올리면된단마인든거같은데
저땐 문과왜안가고 굳이 이과간건지…
문과가면 인생망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