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학에 깨달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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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만큼 하는 공부도 준비가 필요하다
공부 체력 소모 심하다 수능은 레이스다 관리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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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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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 않나뇨 만약 다니면 한국사 전공 할거 같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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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 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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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월급 200만원만 받아도 진짜 감사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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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을 때가 제일 힘듦..
결국 수능은 장기 마라톤 같은 거임
달릴 체력도 필요하니까 휴식도 적절히 섞어야하고
ㄹㅇ인듯 방학 초반엔 의지도 있어서 ㄱㅊ았는데 근 1-2주 사이에 개학 다가오니까 집중력 개 흐트러짐
정시로 인서울을 쟁취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