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문제집 책들 정리하다 보니 많은 생각이 드네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300529
먼지도 많이 싸이고 해서 정리하고 있는데 참 부모님이 나를 위해 열심히 사셨고 교육을 위해 정말 많이 투자하셨다는게 느껴지네요
거의 새거에 가까운 초중딩 참고서 수학책들이 무더기로 나와 버리기도 아까운 걸 보면 너무 죄송해집니다
노트에는 어머니가 어릴적 저에게 써주신 편지도 있고 한데 순간 울컥했습니다
초딩시절 그렸던 네컷만화 일기장 이런거 뒤져보면 다 기억이 생생한데
벌써 이제 학창시절 마지막 해를 앞두고 있다는게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부모님한테 효도해야겠다고 또 해주신 거 반만큼이라도 돌려드려야겠다고 느끼게 되는 일요일 저녁입니다
모두들 가족들과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암거나받음
-
독학 예정입니다. 아직 기출을 하나도 안본 상황입니다. 해설이 자세하면 좋겠습니다....
-
4탄 화합물이 두 개인데 보통 5탄에서 CO2랑 NADH 내놓고 가는 4탄(1)이랑...
-
좆된사람 4
좆.된.피플 나는좆된피플 yo 좆된피플이라는 뜻을 모르는 너는 레전드 좆된사람 갱...
-
ㅈㄱㄴ
-
수학: 수1, 수2 수분감 1 회독 확통 시발점( 워크북 x..) 국어: 언매 개념...
-
나는 축복하는 자가 되었으며, 긍정하는 자가 되었다. 그리고 이를 위해 나는...
-
공부 귀찮 3
대신 해줘
-
현역 때 예비1떨, 그것도 폭 나서 떨어진 곳을 삼수까지 해서 가라고? 내 2년이...
-
왜 여르비 알림이 안오는거야
-
진짜 이상해 3
씨
-
나 사파의 결정체였나
-
계속 이정도만 더 지르면 이정도 사양이?이러고있음
-
그런 S대를 누가좋아함? SS대 학생인 저로써는 이.해.불.가.능
-
BG를 봐
-
아.
-
나쁘지 않나뇨 만약 다니면 한국사 전공 할거 같음뇨
-
근이랑 계수가 흐흐

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