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전 선관위 총장 ‘정치인 내통 의혹’ 일파만파…국힘 “차명폰 정치 장사 규명해야” 강력 반발

2025-03-02 16:16:00  원문 2025-03-02 15:51  조회수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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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환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이 재임 시절인 2022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관위 명의의 이른바 ‘세컨드 폰’을 만들어 정치인들과 연락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국민의힘이 “선관위를 어떻게 신뢰할 수 있느냐”며 강하게 비판했다.

2일 당 법률자문위원장인 주진우 의원은 SNS에서 “선관위 사무의 독립성·공정성을 심각히 침해한 중대 사안”이라며 “선관위 사무총장의 차명폰 정치 장사가 새로이 드러난 만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재판(변론)을 재개해 선관위 시스템에 대한 증거 조사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그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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