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사분들이 수능 잘치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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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교대도 꽤나 입결이 높았고
아무래도 그런 교육? 쪽에서 있다보니까 감이 살아있어서 그런가
제 주변 교사 아는분 두명은 전부 성불했네요!
약대 한의대 감
그리고 초등교사탈출에 대한 간절함도 있는듯..?
엄청 간절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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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간거 아님?
수시로 간거 아님?
저도 교대출신이고 탈출했는데 아마 내신 좋으신분이 수시교과로 약대나 한의대 간거일꺼임
그분들 시절 교대가려면 대부분 내신 1점초중안에 들었을테니 수시로 최저맞추면 충분히 가능
정시로 간다는건 정말 지옥인게
문과출신이면 수학 과탐 새로 하는거에서부터 엄청 힘들테고 이과출신이여도 교육과정 변경되었으니 어느정도 힘들테고
게다가 아마 직장이랑 병행하면서 공부했을텐데
정시로 약대 한의대 갈 정도면 정말 정말 정말 대단하다봄..
근데 내가 댓글 다 쓰고 나니 왜 이 댓글을 적고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수시로 갔을꺼고 그럼에도 대단하다고 생각함
전 입시컨설팅 하면서 정시로 보낸 (사실 그분들 점수로 한의대 간) 분들도 많이 봤었습니다.
애초에 그리고 교대 정시도 높았었어요.
2018학년도 이대 의대 문과 추합이 1명 돌았는데, 그분 서울교대 가셨었습니다.
아 그러시군요. 저는 지방교대 출신이라
제 지인들은 수시 지역인재 교과로 탈출 많이 했어가지고 그렇게 생각했네요.
듣고보니 서울교대나 경인교대 이쪽 출신 분들은 정시로도 탈출하신분들 많겠네요. 한의대는 생각해보니 사탐으로도 가는게 보편적으로 가능하고
근데 정말 능력적으로(학업적으로) 뛰어나신 분들이 서울교대 많이 진학했었습니다. 사실 그분들의 실력을 직접 목격한 입장에선 교대에서 약대간게 성불(?)한것으로 느껴지지도 않습니다. 옆그레이드 느낌입니다.
옛날 설교 교원 이화 여기 간 사람들은 나형물로켓 감안해도 잘했음 공통수학 충분히 뚫을 정도 됨
1후반이 아니라
1초반도 많아서 최저만 맞추면 의대도 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