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잘하는 법=>국어랑 연애를 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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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본인은 1번도 국어 1은 놓친적이 없음
어케 그랬냐?
본인은 국어를 사랑함. 매일 밤 몰래 직박구리 폴더에 넣어놓은 평가원 명기출을 분석하면서 성적(이오르는) 쾌감을 느끼고 평가원 지문이 적힌 다키 마쿠라를 껴안고 잔다.
국어를 연애하든 다뤄봐
부드럽고 때론 거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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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평 ㅋㅋ
1년전나에게이별을통보했던브레턴우즈야돌아와난니가그리워매일밤잠을설치고있어
이런거보면 벽 존나 느껴지네
범평 ㅋㅋㅋ
념글로 가자 넌
새기분에는 연애하는 법두 나오는데 새기분을 사랑하는 것이 인생에서 더 도움 되지 않을까ㅇ ㅛ?
ㅈㄴ 벽 느껴지네 진짜 과목을 사랑하는 방법을 몰라서 내가 국어를 못했나
국어에 꼴 아니 끌림을 몰라서 그럼
범평인 척 하는 강평ㅋㅋ
나도 수학이랑 연애를 하는건가
님 연애 상대로 다키마쿠라 만듦?
연애상대를 껴안는 기분으로
범평ㅋㅋ
아..
판다 GOAT평 ㅋㅋㅋ
혹시 국어 강사 누구 들음? 급함
국어는 기출이랑 연애한다고 생각해라
이년을 따먹고,따먹고, 또 따먹고 어제 따먹고 오늘 따먹고 내일 따먹고 모레 따먹고..
계속해서 따먹어줘야되는게 기출이다.
물론 미친듯이 좆질하다보면 오피창1녀나 원나잇같이 끌리는 요망하고 음탕한 사설들이 분명히 널 유혹할거다 ㅇㅇ
6평 끝나고 후반기쯤 접어들면 권태기도 오고 하니 요년들을 요긴하게 써야되긴 하지만, ‘기출’ 이 썅년을 온전히 너의 자1지에만 반응하는 니 전용 좆집이 되기 전까진 삼가는게 좋다.
그렇다고 기출을 니 좆집으로 만들었다 해서 걸1레창1녀같은 사설‘만’ 따먹고 다녀도 되냐, 그건 아니다.
아무리 전용좆집이라 해도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법.
하드플,컨셉플 모두 가능한 개보지창1녀도 충분히 따먹어주되, 주기적으로 기출을 따먹음으로써 좆집관리를 해줘야된다.
이렇게만 하면 ‘수능’ 이 개같은년도 11월 중순의 목요일.
그 날 너에게 자신의 뽀얗고 앳된 맛난 핑크보지를 너에게 기꺼이 내줄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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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잘가라
ㅅ발
그냥 국어 포기할래...
본문부터 댓까지 거를게 없네요 어우 싯펄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