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왜 수능수학에서 복소수는 안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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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집합도 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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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가상의 존재여서
굳이 라서?
낼 만한 소재가 없음
수1수2미적은 배우는 함수가 죄다 실수에서 정의된 실함수인 데다
복소함수 미적분 따로 배우면 감당됨?
그래도 옛날 기출 따라 복소수 활용한 수열 같은 거 내줄 수 있지 않나
복소수열 문제를 제대로 낸 적이 있음? 없을 거 같은데 수열 모를 때 수열처럼 정의해서 내는 문제 말하는 거 아님? 그건 수열이 아니라 복소수가 본질이니까 안 내는 거고
복소수는 order가 없어서 복소수열을 지금 내는 스타일처럼 못 냄
수능에서 다루는 건 등차 등비수열과 귀납적 정의의 이해니까
글쿠나..
복소수에서 실수처럼 1 < 2 같은 순서를 정의하려 dictionary order 같은 방식을 써야 하는데 그럼 그거대로 또 설명을 해줘야 하니 등차수열은 걍 못 쓰는 게 되고..
등비수열이야 낼 수 있겠지만 그리 어려운 건 못 내겠죠
귀납적정의 문제들은 대부분 각 항이 뭔지를 이용해서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게 복소가 되면 ..
한 13번 정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