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한의사는 이제 어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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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보 살짝 건드렸을때도 휘청했는데
이번엔 사실상 없애는거 아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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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의사 ㄹㅇ 망했어요 그렇지만 대한민국의 의료를 위해 제가 가겠습니다
네 뭘 하든지 한의사는 망했다고 생각하는게 한국인들이죠 어차피 설득 포기했습니다
의대정원 늘려도 한의사랑 경쟁 직군이라(언제부터 한의사를 의사 경쟁직군이라고 생각했는지?) 망할것이다
미용이 풀려도 의료기기 풀려도 그냥 한의사는 망했다고 생각들 하세요
이런 댓글 다실거면 그냥 제 말에 조목조목 반박을 해주십쇼 지난번에 자보 살짝 건드렸을 때 휘청거렸던 건 사실이고,이번엔 그것보다 더 큰 개혁 아닌가요? 앞의 선례가 있어서 이야기하는 겁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를 말씀해주세요
ㅋㅋㅋ 댓글들 애잔하네요..
실제로 20년만에 굉장히 많이 망한 게 팩트인데
작년에도 진단기기로 온갖 호들갑은 다 떨었는데 자보 철퇴도 아니고 딱밤 한 대 살짝 때리니까 업계가 휘청거리고 난리였죠 신졸들이 취업 잘 안 될 정도면 말 다 했지
뭣보다 전망이 없어요
침, 부항은 마사지랑 동급이고 추나는 물치사가 하는 도수보다 못해서 급여 유지하는 게 신기한 수준이고 한약은 임상시험 안 해서 한중일 아니면 취급도 안 해주고..
왜용 한의사 이번에 뭔 일 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