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자식 불미스러운 일 송구…수사 성실히 임하도록 조치"
2025-03-01 17:31:02 원문 2025-03-01 16:49 조회수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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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은 1일 "자식이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돼 심히 송구스럽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아들이 마약류관리법상 대마 수수 미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것과 관련해 이같은 입장을 보였다.
이 의원은 "잘못이 있다면 응당 법적 책임을 지는 것이 도리"라며 "(아들이) 경찰의 수사에 성실하게 임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의 아들은 지난해 10월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서초구 한 건물 화단에 묻힌 액상 대마를 지인 2명과 함께 찾으려다 미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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