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 막막하네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284934
반수해야해서 저공비행 하려는데 맨날 독서실 외톨이였다가 사람보니까. 학과 사람들도 너무 좋고, 공부도 수능 공부보다 훨씬 재밌음.. 이거 어떻게해야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준 가늠이 안 되네
-
경험상 어떤 조언을 해주든 그 조언을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실행으로 옮기지 못하는...
-
맞팔하실분?? 2
계신가요
-
평반고 생기부 상타치인데 3학년 거의 버릴거라 3후 뜰 거 같아요 홍대 이상 스나는...
-
뭔 날인가 했는데 삼일절이네
-
후회된당 놀지 말껄!!
-
수리영역 7점 맞고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를 합격한 게 위엄 아닌 위엄(?)이네요....
-
이러면 공부하기 싫어도 공부해야할듯
-
현역 잇올러분들 5
짐 다빼고 가셨는데 이제는 안오시는건가요? 그냥 궁금해서요
-
광화문·여의도 탄핵반대 집결 경찰추산 12만…촉구집회도 시작 5
3·1절 서울 도심 두 목소리…대규모 반대 집회·野5당과 시민단체 촉구 집회 경찰...
-
저번 글보다는 조금 더 나을겁니다. 도움이 많이 될거 같아서 공유봅니다. 머리가...
-
ㅈㄱㄴ..
-
비문학 읽을때 세부내용도 싹다 암기되는 이런거 말하는 거에요?
-
진짜 고딩 탈출이다
-
남르비 ㅇㅈ좀 1
ㄱㄱ
-
등급으론 어느 정도임뇨?
-
취미가 인터넷 커뮤니티와 정공겜이라고 할 수는 없으니
-
자살
-
진짜 우울과 불안을 못 겪어봐서 그러는 거임 겪어봐야 얼마나 힘든 지 알지 살기위해 그러는 거임
마음이 끌리는대로
그러면 반수 망하지않나요?
끌리대로 하나만 정해서 묵묵히
학과 사람들도 너무 좋고 공부도 재밌으면
반수를 할 이유가 꼭 있을까요?
그렇긴 합니다만. 진로가 원했던 곳이 아니라서요ㅠ
예를 들어 치대생은 의대생과 배우는 것들이 일부 겹치지만 의대를 가지 못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