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2년간 힘들하면서 느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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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우울에 관해선 그 종자가 있는 것 같아요
이유는 여러가지일 수 있겠지만…
저는 제 스스로를 학대해야만 살 수 있는 성격이라 고등학교 때 습관 못버리고 자해에 가까운 삶을 살고 있는데
솔직히 이걸 극복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은 버린지 오래에요
우울감이라는 사이클이 다가오면
최대한 의연한 척하고, 최대한 건강이 망가지지 않고, 인생이 극단적인 쪽으로 흘러가지 않도록 스스로를 대비하는 게 최선인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사실을 너무 늦게 깨달은 것 같아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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