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의왕캠퍼스 교명 유지해야...의왕시의회 결의안 채택
2025-03-01 13:47:47 원문 2025-03-01 07:37 조회수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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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가 충북대학교의 통합으로 ‘충북대’로 교명 변경을 추진하려 하자 의왕시의회가 ‘한국교통대 의왕캠퍼스’로 존치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26일자 5면, 27일자 19면 사설)한 가운데 의왕시의회가 ‘교명 유지 결의안’을 채택했다.
의왕시도 철도라는 고유의 정체성과 역사가 계속 유지돼야 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하는 등 한국교통대와 충북대 통합에 따른 교명 유지에 대한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의왕시의회는 28일 제309회 임시회에서 전체 시의원 7명이 발의해 김태흥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한국교통대·충북대 통합대학 12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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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가 충북대학교의 통합으로 ‘충북대’로 교명 변경을 추진하려 하자 의왕시의회가 ‘한국교통대 의왕캠퍼스’로 존치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26일자 5면, 27일자 19면 사설)한 가운데 의왕시의회가 ‘교명 유지 결의안’을 채택했다.
한국교통대가 의왕시에 정착한 이후 지난 40여년간 의왕시와 함께 성장해 온 만큼 통합 문제는 단순히 학교간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와도 관련된 중요한 사안이고 경기도에 있는 의왕시에 충북대가 들어선다는 것은 지역 정체성과도 맞지 않고 철도전문학교라는 오랜 역사와 전통이 무너지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철도대학교의 후신인 교통대학교는 철도라는 고유의 정체성과 역사가 계속 유지돼야 한다
그럼 투표에서 이기셨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