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와서 느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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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상당히 자기비하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었구나
아무도 나를 병신으로 보지 않는구나
라는 거
근데 여전히 마음 한 구석에서는
지울 수 없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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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반만에 만점 쌉가능 다들 개꿀한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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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늘 올라오는 글들만 봐도.. 아 이제 그만 우울해야지! 이정도의 생각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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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너를 좋아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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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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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체 걍 ㅈ됐네 4
이제 다딱이들이 과반수 이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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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바 마지막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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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태어나서 뭐 잘한게 있다고 죽어 어떻게든 살고 이겨나가서 세상에 뭐라도 베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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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구과학하는데 이거 사탐임 ㄹㅇ 개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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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트초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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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고2로 치면 11211인데 76이 어케 의견을 내냐 2
사탐런은 한 2~3등급 과탐들에겐 전략 지능적 선택이지. 대신 표점은 과탐이 더 높자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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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데 3
모교에 3모보러가서 올해 3학년 양학하러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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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현역 국어 백분위 89받았다하면 만약 수능마냥 재수생들 다 들어왔으면 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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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원래 슬프면 우울하고, 만족스러우면 동시에 권태로울 수밖에 없는데(인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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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현실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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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검토하는데도 한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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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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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수능때 미적과탐 대학다니다가 반수는 미적사탐 미적 92점 백분위 98임...
그거버리려면 오래걸리는듯
나도 못벗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