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젤렌스키, 정상회담서 “무례하다” 설전…광물협정 불발

2025-03-01 12:28:08  원문 2025-03-01 09:14  조회수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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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공개적으로 설전을 벌이며 충돌했다. 공동 기자회견과 광물 협정 서명은 취소됐고, 젤렌스키 대통령은 예정보다 일찍 백악관을 떠났다.

CNN과 NBC뉴스, AP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22분쯤 백악관 웨스트윙 문 앞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을 직접 맞았다. 집무실로 이동한 두 정상은 50분 가량 공개 발언을 진행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진짜 안전보장을 위한 첫 문서가 되길 희망한다”면서 광물협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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