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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확통4등급 받았습니다. 제가 개념이 부족한거 아닌거 같아서 배성민 빌드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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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반만에 만점 쌉가능 다들 개꿀한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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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늘 올라오는 글들만 봐도.. 아 이제 그만 우울해야지! 이정도의 생각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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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동 동대 9
꼭 26학번으로 여길 다시 왔으면 ㅠㅠ 근데 여기 편의점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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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너를 좋아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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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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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체 걍 ㅈ됐네 4
이제 다딱이들이 과반수 이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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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바 마지막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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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태어나서 뭐 잘한게 있다고 죽어 어떻게든 살고 이겨나가서 세상에 뭐라도 베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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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구과학하는데 이거 사탐임 ㄹㅇ 개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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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트초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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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고2로 치면 11211인데 76이 어케 의견을 내냐 2
사탐런은 한 2~3등급 과탐들에겐 전략 지능적 선택이지. 대신 표점은 과탐이 더 높자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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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데 3
모교에 3모보러가서 올해 3학년 양학하러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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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비호감이구나 1
G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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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원래 슬프면 우울하고, 만족스러우면 동시에 권태로울 수밖에 없는데(인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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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현실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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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검토하는데도 한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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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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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수능때 미적과탐 대학다니다가 반수는 미적사탐 미적 92점 백분위 98임...
과에서 해주는건 한계가 있긴한데
그래도 새터조에서 만난 친구들이 좀 오래 가는 편이긴 함
if 과에서 친구 더 사귀고 싶다 : 학기 초가 중요하다
내가 활발한 편이다 -> 학기 초에 과행사 참여하면서,과에 친해진 친구들 한두명 섭외해서 각자 같은과 지인들 그냥 부르고 술자리 만들면 됨
(애들불러서 술한잔 하자 -> 모이기로 했는데 너도 나올래?->누구누구 온대->그럼 몇명이니까 어디어디 예약하자)
-> 심심하기도 하고, 학기초에 친구 사귀고 싶으니까 선약없으면 웬만하면 나올거임
내가 소심한 편이다 -> 간택당하면 됨 -> 간택당하기 위해서 확률을 높혀라 -> 일단 사람 많은데 가면 말 없어도, 일단 자리 나가봐라(동아리든 친목이든 뒷풀이든)
가장 쉬운 방법은 초인싸 친구 한명이랑 친해지면 됨
일단 친해진 후 디엠하셈(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 활발한 친구가 위에 처럼 행동할거임 -> 그럼 거기 가서 끼면 됨 -> 대신 분위기 창 안내게 알잘)
이러다 보면 적게는 3~4명, 많게는 10명도 넘어가는 단톡방들이 놀러가는 계획 or 논 후 정산 위해서 생길거임 -> 그 단톡방에서 재밌는 얘기도 하거나 다음 계획도 짜거나 하면 점점 친해짐
그 중에서 마음맞는 애들끼리 다니면 됨
안맞으면 조용히 불참하다보면 자기들끼리 단톡방이 나 몰래 만들어졌을거임
그런거 하나하나 서운해 하지말고
잘 맞는 무리 하나 생기면 걔네랑 다니면 됨
단, 무리에서 커플이 생겼다가 깨지거나, 썸타다가 썸붕나고 어색해졌다
-> 무리 없어질 확률 높다.
그러니 무리는 적어도 2개는 만들어 놓자. 아니면 중앙동아리를 해서 발을 넓히자.
+남자면 축구동아리가 선배들 친해지기엔 가장 좋음. 미팅도 여자랑 잘 안되더라도, 같이나간 남자애들이랑 친해질 수 있음
오.. 감사합니다!
올해는 공부도 해야 해서 학기초에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 중이었는데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장 해놓고 내년에도 꼭 다시 읽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