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반수 할말 도와주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281600
문과
현역 46344 지방 4년제 수준 (원서는 안 씀)
재수 43214 광명상가 라인 인문계열
자공고 나왔고 주변에서 학교 잘 간 친구들이 많아 학벌 컴플렉스가 심합니다. 고1~2때 공부를 전혀 하지 않아 성적이 이렇게 된 거라며 자책도 심하게 하고 이건 평생 가져갈 거 같습니다.
그런데 또 학교 생활(학생회)하는 거 좋아해서 막상 학교 들어가니 지원하고 활발하게 살고 싶어졌어요.. 원래 무조건 삼반수를 하고 싶었는데 놀고 싶은 마음에 그냥 다닐까 생각도 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진정으로 제가 원하는 게 어떤 건지 잘 모르겠어요.
활동하며 적극적으로 사는 거? 아니면 학벌 극복하는 거?
제가 가고 싶은 학교는 중경외시 라인+과는 경영/행정입니다. 현실적으로 삼반수를 도전하는 게 맞을까요? 아님 포기하는 게 좋을까요 조언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익멍커뮤라 강사랑 수학 야차뜨면 이길자신있냐 뭐 이런거 물어볼줄 알았는데
-
메인 기준이 1
10개?인가여 빡세네 힝
-
반수생 시간표 5
1번을뺄까요 2번을뺄까요 편도 두시간 반인데 1번 빼면 통학할거고 2번은 팀플이에요...
-
오버슈팅 1
한번 읽으니까 잊었던 경제지식이 되돌아와써 꿀르잼 근데 어휘틀려써 bis도 너무 재밌음
-
다 까먹어서 개념 -> 수특 예제 -> 최근 수능 기출 순으로 조졌는데 이거...
-
17살 댕댕이지만 내겐 애기야
-
내가 그런 종류의 글을 안쓸 줄 아는 건 아니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삼일절기념 3
출근 크아악가기싫어
-
시대는 문과반도 수학을 잘하나요?
-
마약, 성폭행, 불법촬영까지… 명문대 연합 동아리 '깐부'의 최후 [사건 플러스] 2
2023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전날 밤 11시가 넘은 시각, 누군가의 신고를...
-
구분구적법으로 그림으로 그려서 설명하는 게 더 잘 알아먹음 요새 구분구적 빠져서...
-
정상화 되어있네요
-
사실은 그냥 밖에돌아다니는게 훨씬 덜 우울해짐 악순환이더라
-
강의실에서 3
GTA6 돌려야겠다 으흐흐
-
지방 일반고 내신 2.2 2025 수능 풀었을 때 13311 12211이 목표임...
-
동기 이름이랑 얼굴도 모르는디 엠티를 안 친한 상태로 가진않을거아니야
-
이게 아니였다고 우울하면 내 자신을 방치하고 가두지 말고 낙인을 찍어버리지 말고...
-
ㅡ
-
처음 만들어본 수2 자작문제 풀어보실분 (300덕) 2
오류 있는지 없는지는 모름 작수 21번 이하 난이도
할 의지가 없는거면 그냥 다니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