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김에 반수 시절 선생님께...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272596

문자를 보낸 적이 있네요.. ㅋㅋㅋ 올릴 감은 안 되지만, 지금은 정말 가깝게 지내는 선생님이셔서 창피를 무릅쓰고 올립니다
다른 건 모르겠고 전 참 인복은 많은 것 같아요 이 문자 보고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애초에 사람을 많이 안 사귀긴 하지만 좋은 친구들과 살아간다는 느낌을 받고, 부모님도 정말 존경할 만한 인품을 가지고 계십니다. 당신들의 부 또한 감사히 생각 요즘엔 알바를 하면서 여러 인간들을 만나는데, 세상은 아직 살 만하다는 걸 느끼곤 합니다. 무엇보다 누추한 제 재능에 감사합니다! 게다가 출판사를 둔 외조부 밑에서 자랄 수 있어서 참 감사해요.
사실 공부를 잘하는 혈육에 열등감만 느끼며 살아 왔는데, 제 재능을 발굴하고 또 앞길을 그려 나간다는 게 참 보람차고 신기하네요.
음 결론이 뭐지
아무튼 인생에서 맞닥뜨리는 모든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 음... 그간 써 왔던 일기나 블로그, 메모 등을 차근차근 모아 정리해서 책을 내 볼까 합니다. 올해 안에는 나올 것 같네요. 홍보 아님 욕심 없이 기록을 모으다 보니, 저라는 인간이 새삼 신기하고 또 재미있더라고요. 모두 올해 초에 세우신 계획이 이뤄지길 바라 봅니다. 배부른 소리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조금은 즐기면서 살아 봐요. 곧 봄이 오니 말입니다! 맥락이 엉망잔칭이지만 주절주절 남겨 봅니다. 3월도 잘 지냅시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3월 계획 9
경력 쌓았으니 겨울 때보다 시급 올려서 과외 뺑뺑이 휴학 + 예과 동안 시드 모으고...
-
맨날 멍청하다고 매도당하고 맨날 안겨서 칭얼거리고 싶다 으흐흐
-
(펑) ㅂㄱㄸㅂㄱ
-
옮만추하면 쪽팔리긴함 14
내가 왜 얘랑 만나야하지? 라는 나쁜 말은 ㄴㄴ
-
팔로우하고 차단하면 17
팔로우 끊어지나요??
-
질문 받아요! 20
2개월간의 겨울방학을 보낸 현역,,,질문 받슴다
-
씹프피?
-
잠시 휴식시간을 틈타.
-
삼행시 이거 재밌겠다 11
던져주세요
-
니들이 짝사랑을 아냐 13
5년은 해야 짝사랑이지
-
고백 유도당할 때 11
그때가 심박수 제일 많이 올라감
-
님
-
다들 이런적 있음? 19
내 얼굴에 만족하다가 자꾸 한부분이 거슬리는거임 근데 이제 바꿀 수 없다는걸 알아서...
-
인강 강사들 모고사서 풀어도 충분한가요??? 현실적으로 현강을 들어야 구할수있는...
-
옯만추 재밌음 13
-
qqqm 지금이니..?
-
그저 멀리서 바라만볼뿐
-
아 한다고 !!
첫 댓! 행복하십쇼! 건강도 해야 합니다!
좋은분이시네
캬
그쵸.. 안주 삼아 다시 읽어도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