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채굴은즐거워 [1362260] · MS 2024 (수정됨) · 쪽지

2025-02-28 20:54:55
조회수 400

약대<<<의대증원의 최대수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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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의패,의대증원으로 얻는 이익들


1.의대증원->개국자리 증가, 개국가 수입 상승


2.필의패->경증 의원 수입 감소, 약국 일반약 수요 증가


3.이와중 민주당이 성분명 밀어붙이는중. 곧 리베이트도 받겠네


약대<<<<<지금 매수하면 나쁘지않음

여야 다 필의패 동의+당장만 타협용으로 26만 3천, 이후 증원도 동의하는 꼬라지 보고 이제 그냥 체념했음


올해 말까지 지켜보시고 올해 만약 성적되면 약수, 한약에선 약대가십쇼


의/한은 파이가 겹치고

의/약은 의사 전체의 규모에 비례한 파이를 약사가 먹는 구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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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약삑 · 797041 · 5시간 전 · MS 2018

    이건 절대 아닐거라고 생각하는게 그만큼 건보재정 파탄속도도 빨라질거고 그러면 삭감당하는 건 약값이나 다른 파이 일거에요. 기존 약국입장에서도 파이 나눠먹기일 거고, 애초에 건보지원이 안된다는 전제에서는 모두가 다 파멸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해서요

  • 원화채굴은즐거워 · 1362260 · 5시간 전 · MS 2024 (수정됨)

    건보지원이 끊기면 의치한약 다 손잡고 가는겁니다
    의사는 별반달라보이나요? 의사는 건보없어지면 소수의 영리병원 명의, 미용빼고는 싸그리 대병 박봉 페닥행임

  • 삐약삑 · 797041 · 5시간 전 · MS 2018

    그러니까 약사든 의사든 다 망하는 길이라구요 그게 약사한테 좋은 길이 아니구요.+ 리베이트 문제를 제기하기에는 이미 의사 리베이트 만연한건 공공연한 사실이기도해서(병원 운영중에 리베이트자금으로 생활하는 경우도 보고, 제약회사 직원 하인처럼쓰는 것도 꽤봄) 추후 성분명 처방도입시에 제도적 장치가 따로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삼수새기 · 859331 · 4시간 전 · MS 2018

    이거보고 의대 가야겠다고 결심했다

  • 오르비후렌즈 · 409457 · 1시간 전 · MS 2012

    현실은 한약사한테도 털림..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