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인강을 꼭 들어야 하는거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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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인강 들어본적 없고 따로 뭐 하지도 않았어여.
그냥 방학동안 간쓸개만 벅벅 풀고 모고만 몇번 풀어봤다는거에여.
간쓸개는 1주차당 2-3개 정도 틀리는거 같고 모고는 사설 낮 1에서 높2 정도 나온다는 거에여.
근데 오르비 칼럼보고 눈팅좀하니까 국어에 막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거 같은데,
저는 그냥 읽고풀어오 딱히 방법이 없다는 거에여.
이런걸 인강보면서 채워야할까요 아님 그냥 기출 벅벅하면서 문제를 많이 풀까에요.
+ 쓰다보니까 글이 정신이 없다에요, 미안하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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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동안 김준 케미스토리 듣고 기출만 풀었는데 시대인재 강준호 현강 합류해도 괜찮을까요…?
조금 이상한 습관들이나 글읽으며 놓치는거 바로잡기 좋아요
씹고수의 사고과정과 비교해보며 피드백할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이고
추가적인 도구같은건 덤이에요
근데 지금 커리 따라가기엔 너무 늦은거 같은거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