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사직 전공의 880명에게 입영 통보… 나머지 2400명은 최대 4년 대기
2025-02-28 15:41:02 원문 2025-02-28 12:56 조회수 531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267928
군의관·공보의 입영 대상자 확정
국방부가 27일 올해 군의관·공보의 입영 대상자를 선발해 개별 통보했다. 군의관 630여 명, 공중보건의사(공보의) 250명이다. 의정 갈등 이후 사직한 전공의(인턴·레지던트) 가운데 병역 미필자는 3300여 명인데, 이 가운데 880여 명이 먼저 입영하게 된 것이다.
통상 연간 1000~1200명의 의무사관후보생이 군의관·공보의로 입영한다. 그런데 올해는 전공의 집단 사직 여파로 입영 대상자가 3배로 증가했다. 입영 대상자는 크게 늘었지만, 국방부는 군의관·공보의 복무 기간과 인력 수요를 ...
-
[속보]한국노총 “대통령 끌어내리겠다···사회적 대화 무의미”
24/12/04 16:01 등록 | 원문 2024-12-04 16:00
0 2
한국노총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을 두고 “더 이상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
-
[단독] “한 대표 본회의장 있다” 요청에도 ‘요지부동’ 추경호
24/12/04 15:56 등록 | 원문 2024-12-04 14:45
0 3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포함한 원내지도부는 지난 3일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
[속보]홍준표, 윤 대통령 ‘탄핵’ 의식했나…“탄핵 막고 야당과 내각 구성해야” 입장
24/12/04 15:55 등록 | 원문 2024-12-04 15:38
0 2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막고 야당과 함께 내각 구성 등에 나서야...
-
친윤계 “대통령 오죽했으면 그랬겠냐” “우리가 말벗해 줘야”
24/12/04 15:22 등록 | 원문 2024-12-04 15:14
5 10
국민의힘이 4일 의원총회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 사태의 후속...
-
국회의원 내년 연봉 1억6천만원…예산 줄삭감하더니 본인들 월급 쑥 올려
24/12/04 12:46 등록 | 원문 2024-12-03 18:49
4 4
민주당 주도 감액예산 사태지만 국회의원 월급, 수당은 인상 민주·국힘 정부안대로...
-
24/12/04 11:41 등록 | 원문 2023-12-30 04:01
18 11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 12월 27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한 음식점에서...
-
박주민 "국가안보실장은 얼굴마담? 이럴거면 김태효를 실장으로 하던지"
24/12/04 11:32 등록 | 원문 2024-08-14 17:15
0 2
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이익선 최수영 이슈앤피플] □...
-
[단독]침묵 깬 동덕여대 교수들 “고소 취하하고 회복 방안 마련하라” 학교 규탄
24/12/04 10:24 등록 | 원문 2024-12-04 10:09
3 16
동덕여자대학교 교수들이 ‘공학 전환 반대 시위’에 나선 학생들을 고소한 학교를...
-
"간첩 아니고서야"…전남대 단과대 회장, 계엄령 옹호글 뭇매
24/12/04 10:10 등록 | 원문 2024-12-04 09:30
3 15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기습 비상계엄을 선포한 가운데...
-
'6일 수능 성적통지' 5년 만에 두자리 만점자 관측…변수 수두룩
24/12/04 09:46 등록 | 원문 2024-12-01 08:00
6 15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의과대학 증원 후 치러진 첫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
美언론, 韓계엄해제에 "한밤의 정치드라마…광범위한 파장 전망"
24/12/04 07:36 등록 | 원문 2024-12-04 06:51
2 1
NYT "정치 혼란 초래·과거 독재정권 기억 환기"…WP "많은 국민 분노하게 해"...
-
24/12/04 07:34 등록 | 원문 2024-12-04 07:31
1 5
[속보] 오늘 주식시장 정상 개장 결정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
민주당 "尹 대통령 즉각 퇴진 않으면 탄핵 절차 돌입"
24/12/04 07:33 등록 | 원문 2024-12-04 07:31
4 4
더불어민주당은 한밤의 비상계엄 사태를 벌인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즉각 퇴진하지...
국방부가 27일 올해 군의관·공보의 입영 대상자를 선발해 개별 통보했다. 군의관 630여 명, 공중보건의사(공보의) 250명이다.
입영 대상자는 크게 늘었지만, 국방부는 군의관·공보의 복무 기간과 인력 수요를 감안해 880여명만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되지 않은 전공의들은 최장 4년간 기약 없이 입영을 대기해야 한다.
일반병으로라도 입대할 수 있게 해달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정부는 “법령상 의무사관후보생으로 편입되면 일반 병사로 복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나머지 입대 희망자는 전부 공보의로 근무하도록 하자는 주장도 제기됐다. 하지만 정부는 이들을 올해 모두 입영시키면 내년부터는 입영할 군의관이 없어 군 의료 체계에 심각한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캬... 차라리 지금 현역입대하는 예과생이 개꿀일듯
나라꼬라지 ㅋㅋㅋㅋ
작년말에 전공의들 텔레그램 공개된거 보니,정부가 어떻게든 병역 특례 해줄거라고 기대하는 전공의들 많던데 결국 이렇게되네 ㅋㅋㅋ
근데 원래 나이 때문이라도 가야할 시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