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 좀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267127
초5때부터 공부가 내 유일한 가치이자 꿈이었는데 몇년째 실패만 하고 지방대 일반과 엔딩이 나버렸어요.살아갈 의욕이 없고 미래가 안보여요.모든걸 잃은 기분이에요.지금까지 계속 살아올수 있던 이유가 결국 잘될거라는 믿음 하나였는데 전부 끝장이 나버려서...뭐라 말로 표현을 못하겠어요.다른길은 상상해본적도 없고 생각하기도 싫었었는데 전 이제 어떡해야하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집 선곡 기가 막히네요~
-
파트너분도 다시 한 번 되물어보시더라... 약간 부끄러웠달까
-
확통 처음이라 양해 부탁드립니다. Q. 3x3 빙고판에 서로 다른 9개의 색을 칠할...
-
치대를 가야되나 5
우우우
-
저는 설맞이랑 지인선이 제일 좋았는데 다른 분들은 좋았던 N제 있었나요? 최대한...
-
처음처럼은신이야
-
해주세요
-
수학여행 가면 1
드라마처럼 누군가 나에게 고백하지 않을까 기대된다
-
제목 어그로 끌어서 죄송합니다 학원에서 수특이랑 라이트쎈 병행하면서 미적 개념 거의...
-
어쩌다가 수신때 학점짠 헬강 하나 주웠는데 노크에서 자동으로 수업 잡은사람들 톡방...
-
수능볼 때 현역(군인)이잖아요?
-
수식, 그래프 둘 다 자유롭게 사용 가능해야하나 그냥 뭔가 ㅈㄴ 어려움
-
메이플 이 똥겜은 4k모니터로 하니까 그래픽 더 구려보임
-
우석대 약대는 4
정시 사탐으로 어느정도면 가나요 저 화기사문경제인데
-
인생 몇타치? 2
일단 하타치 인생이긴 함.
-
올해 국어 내신 선택 과목으로 화작 했는데 강민철 듣는 거 추천하시나오 객관식은...
-
휘핑이 밑에 가서 음료랑 쓰까지면서 오묘한 맛이 남
-
공통 개빠르게 풀고 기하 개빠르게 풀고 공통 1갠가 넘겼던거 풀고 확통 풀고 미적...
-
흠...?
-
공기업 가라 ㅇㅇ 개꿀이다
그냥 평범하게 살면서 좋아하는 취미 즐기면 행복한 삶 아닐까요 굳이 공부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