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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5때부터 공부가 내 유일한 가치이자 꿈이었는데 몇년째 실패만 하고 지방대 일반과 엔딩이 나버렸어요.살아갈 의욕이 없고 미래가 안보여요.모든걸 잃은 기분이에요.지금까지 계속 살아올수 있던 이유가 결국 잘될거라는 믿음 하나였는데 전부 끝장이 나버려서...뭐라 말로 표현을 못하겠어요.다른길은 상상해본적도 없고 생각하기도 싫었었는데 전 이제 어떡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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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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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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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밖에 못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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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동국대 법학과를 가고싶은데 괜히 주눅이 드네 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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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강의 1시간 반짜리 하나 인강으로 듣고 복습하고 10문제짜리 연습문제 주루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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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원 + cc 2
이번생에서울대는글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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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는 1점대들이 넘쳐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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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를 보낸 적이 있네요.. ㅋㅋㅋ 올릴 감은 안 되지만, 지금은 정말 가깝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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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전혀 생각하지도 못한 목소리라 너무 당황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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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피자 삼겹살 주물럭 등등 집에 맛있는거 넘쳐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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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 선곡 기가 막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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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분도 다시 한 번 되물어보시더라... 약간 부끄러웠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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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처음이라 양해 부탁드립니다. Q. 3x3 빙고판에 서로 다른 9개의 색을 칠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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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인데 미적 시발점 1회독 했습니다 아이디어 들을까요 뉴런 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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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를 가야되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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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은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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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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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가면 1
드라마처럼 누군가 나에게 고백하지 않을까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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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그로 끌어서 죄송합니다 학원에서 수특이랑 라이트쎈 병행하면서 미적 개념 거의...
공기업 가라 ㅇㅇ 개꿀이다
그냥 평범하게 살면서 좋아하는 취미 즐기면 행복한 삶 아닐까요 굳이 공부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