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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5때부터 공부가 내 유일한 가치이자 꿈이었는데 몇년째 실패만 하고 지방대 일반과 엔딩이 나버렸어요.살아갈 의욕이 없고 미래가 안보여요.모든걸 잃은 기분이에요.지금까지 계속 살아올수 있던 이유가 결국 잘될거라는 믿음 하나였는데 전부 끝장이 나버려서...뭐라 말로 표현을 못하겠어요.다른길은 상상해본적도 없고 생각하기도 싫었었는데 전 이제 어떡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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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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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맨날 끼고있는거 아닌가요? 문제 질문에 답을 못해주는건 이해하는데 몇시간 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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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직도 가스펠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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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로도 비갤에다 내 저격글 쓴다고 그러더라....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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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모두사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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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개귀찮아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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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1받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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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준킬러만 되도 그냥 1400걸고 1대1질문해줌 …그리고 풀이 써서 보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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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아님ㅋㅋㅋ 월간조정식 해설강의 1권 2주차 day4 1/3지점 ㅋㅋㅋㅋ 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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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치가 최종목표인데 물리1 생명1 하고있음 9모때 물리 1등급 생명 2등급 나왔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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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침대 먹으러 아침부터 출동예정. 룸메야 미안하지만 그자리는 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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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작년에 의대쓸걸… 작년에 여기쓸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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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공군가야되는데 헌혈 너무 무서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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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 3
부르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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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정말 좋아하는 AIR 노래들이 드디어 ㅠㅠ 나츠카게는 cornw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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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2249697 한번씩 다들 들어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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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가 1일이니 팩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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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반수 고민 1
현역 언미물지44465 지방 사립대 반수 화미사문지구 42341 인천대 높공인데...
공기업 가라 ㅇㅇ 개꿀이다
그냥 평범하게 살면서 좋아하는 취미 즐기면 행복한 삶 아닐까요 굳이 공부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