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자 젤린스키"라던 트럼프, 8일 만에 발뺌…"내가 그랬던가?"
2025-02-28 10:16:08 원문 2025-02-28 09:07 조회수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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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렇게 말했다는 것 못 믿겠어" 관세 면제 요청한 英총리엔 "열심히 노력…월급 받을 자격 있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현지 시각)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를 '독재자'로 불렀던 자신의 최근 발언을 사실상 철회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시작하면서 '여전히 젤렌스키 대통령이 독재자라고 생각하는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내가 그렇게 말했던가? 내가 그렇게 말했다는 것을 못 믿겠다"라고 말한 뒤 "다음 질문을 하라"며 이야기를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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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젤렌스키 대통령이 독재자라고 생각하는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내가 그렇게 말했던가? 내가 그렇게 말했다는 것을 못 믿겠다"라고 말한 뒤 "다음 질문을 하라"며 이야기를 돌렸다.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나면 독재자라고 부른 것에 대해 사과하겠냐는 질의에도 직답을 피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난 그를 매우 존중한다. 우리는 그에게 많은 장비와 돈을 줬고, 그들은 매우 용감하게 싸웠다"고 언급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9일 미국이 요구한 광물 협정의 조건이 무리하다며 서명을 거부한 젤렌스키 대통령을 향해 "선거를 치르지 않은 독재자"라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