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만 벌써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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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서강대 새내기는 코로나였어서 사실상 뭐 없었고
두번째 수의대 새내기가 사실상 저에게 첫 새내기 생활이였어요
이번에 약대 새내기가 세번째인데, 작년에 새내기 생활을 제대로 해서 그런지 뭔가 인생2회차 느낌 나네요.
벌써부터 과팅, 연애 기대 있는 동기들도 귀엽고 동아리 홍보 나오신 선배님들도 작년과 똑같이 좋아보이고
하나 다른건, 이제 제 나이면 진짜 늙은이 취급이라는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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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배가 어떻게 되십니까
코로나 새내기면 얼추 나이 계산이 되실겁니다ㅋㅋ
왜 옮기셨나요
원래 약대 지망이였어요. 수시여서 약떨 후 수의대 간거라. 그리고 생각보다 수의사가 저에게 안 맞기도 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