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베 n수생 수상하 유형서 푸는 거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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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1년 다니다가 전역하고 독재학원에서 4년 만에 다시 공부 중인데요 고등학교 입학하고 수학을 던져서 미적이 7이었습니다 ㅠ
확통사탐으로 돌리고 김기현 파운데이션 수 1, 2랑 킥오프 병행하고 있는데 킥오프에서 15문제 있으면 거의 반타작하는 수준이에요...
군대에서 정승제 수상하 수꼭필 한번 듣고 책에 문제 50개 정도 있는 거 한 번씩 다시 풀었는데 실전에서 적용이 안 되는 것 같기도 하고 고1 모의고사도 한번 풀어보니 처참하네요
그래서 개념 진도는 잠시 멈추고 2주 정도 잡고 수꼭필 책 보면서 쎈 b단계 같은 수상하 유형서 풀고 다시 개념 시작하는 건 어떨까요? 아니면 지금처럼 그냥 대가리 깨지면서 선생님 풀이 외우면서 채우는 식으로 나아가는 게 좋을까요?
제 실력에 2주안에 풀 수 있을진 모르겠는데 일단은 끝내고 바로 파데 킥오프 다시 시작해서 4월 초까지는 마무리하고 아이디에 기출로 넘어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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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피 자기는 수학밖에 필요 없다며 연간권 끊어놨으니 걍 있으면 들고가라 함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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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시끄럽네요 당은 모르겠네요 사람도 없는 곳에서 왜 하죠 서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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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 5덮 순 95 94 98 무조건 올해 1뜨겟제
그냥 공식만 외워서 쓰면되는데
수능에 빈출되는 수 상하 개념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 엄청 심화해서 나오는 편도 아니고..제 개인 식견으론 2주 정도만 빡세게 하고 공통이랑 선택과목에 더 투자하시는게 맞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