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마 수능 2000 예비고2가 할 만한가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255904
예비고2이고 그간 공부를 안 하다시피 했습니다.
3웡 중순까지 워드마스터 2000을 돌리려 하는데요.
하루 120개씩 며칠 외워보니까
암기도 익숙하지 않고
새로운 단어가 많아서 머리에도 잘 안들어오긴 합니다.
또, 괜히 쓸데없는 단어가 많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지금 제게 필요한 건 기본 독해에 필요한 동사, 명사들인데,
일부 모의고사 지문에서 나올법한 단어들이 많이 껴있어서요.
목적을 흐려 동기를 떨어뜨리는 느낌이라
더 안 외워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외워두면 도움이 되려나요.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노추 0
좋잖아 한잔해.
-
https://m.site.naver.com/1Abu2
-
흑백 료 등장 2
-
원래 유튜브 계정은 너무 많은 관심사들이 섞여나와서 생산성 있는 채널들만 따로...
-
새벽에두시간동안칼럼을쓰고있는가
-
서연카성울?? 서연성카울??
-
센츄리온 질문 6
고2 학평도 센츄리온 신청 가능한가요? 만약 된다면 이 성적으로도 되는지…
-
ㄱㅊ을지도
-
ㅋㅋ 갇혓다 0
흐에
-
당황했네 ㄷㄷ
-
수바는 맛있다 0
방금 풀고왔는데, 확실히 실모는 실모다. 다른 N제와는 맛이 다르다. 실모내놔
-
그냥어떻게봐도존나부정적으로밖에안보여 근데그런인생이라납득은가 개좆같은일만일어나는데뭐죽으라는거지
-
그건 바로 '나' 살기 싫음 ㅇㅇ 진심
-
학원묵시록 0
재밋나요
-
이랴!!
-
걍 사탐할까 5
나도 사탐런으로 꿀빨고 여초과 가고 싶다ㅅㅂ
-
못참겠대 0
아:: ㄸㅂ
-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ㄱㅈㅉㅇㅇ?
-
반수 관련 질문 6
2025 수능 백분위 화작 확통 생윤 사문기준으로 99(1) 70(4) 2...
-
여기저기 잘쓰고잇음
-
계속 생각난다 너무 맛있는데
-
치킨 맛있다 9
다 먹었으니 나 놀아줄사람
-
왜 맛있어보이지 5
아
-
진짜 연예인인줄요 팔로우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게시물 부탁드립니다 아니 얼굴빼고님...
-
를 찾습니다
-
걱정했는데 다행이군
-
50% 살아있거나,죽었거나 확통러라 계산이 되네 이게
-
가기로 한 팟에 납치됨 그때도 내가 살아있을까
-
미안하다 내 옷들아... 나처럼 어깨쳐지고 머리 큰 주인 만나서 너네가 못나보이는구나
-
으흐흐 일루와잇
-
형 자러간다 4
-
귀여워 2
-
나 오또케….
-
ㅈ반고 학생에게 꿈과 희망을 주세요..
-
일루와요
-
두근규든
-
인증하기조은시간
-
좋은꿈꾸세요 오르비 14
-
저 특정해보셈 2
-
그때는 다니기가 그렇게 싫었는데 지금은 의지도 부족하고 돈도 없고 걍 자살마렵다...
-
?
-
아 ㅈ됐네 6
새터에서 귀엽다는 말 많이 들었는데 존못한남이어서 비꼼당한거냐? 시발
-
새벽기념 2
아무것도 안하기
-
매일못생긴도태남이라서
-
헤어지기로 했는데 이유 중 하나가 최근에 여행 갔을 때 내가 공황발작 크게 한 적...
-
합동 ㅇㅈ 0
재밌다
나때는 하이퍼 2000 안돌리면 학교에서 폐급 취급받았는데
그냥 외울까요?
공부에는 모자람이 없게 하는게 좋습니다 수능 공부하면 텝스는 아니더라도 더 많이 하는게 멘탈에 좋음
예비고2이고 그간 공부를 안 하다시피 했습니다.
3웡 중순까지 워드마스터 2000을 돌리려 하는데요.
→ 공부를 안 했다는 의미가 '노베이스'라는 의미라면 워드마스터 2000부터 보시면 안 됩니다. 고등 베이직이나 더 밑(중등단어장 등) 단어장부터 차근차근 보시는 게 맞습니다.
하루 120개씩 며칠 외워보니까
암기도 익숙하지 않고
새로운 단어가 많아서 머리에도 잘 안들어오긴 합니다.
→ 공부를 안 해본 사람은 하루에 120개씩 못 외웁니다. 외운다 해도 뒤돌면 다 까먹을 거에요. 다시 말해서 그 볼륨을 감당할 만큼의 공부 체력이나 요령 등이 받쳐주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많은 어려운 단어들이 기초 단어의 파생형이거나 기초 단어가 활용된 형태로 구성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기초 단어를 알고 있는 상태에서 어려운 단어를 외우는 것과, 기초 단어를 제대로 모르고 있는 상태에서 어려운 단어를 외우는 것은 난이도가 천지 차이입니다.
괜히 노베이스한테 워드마스터 2000부터 보면 안 된다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이 이유뿐만 아니라 더 있지만 이하 생략합니다)
또, 괜히 쓸데없는 단어가 많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지금 제게 필요한 건 기본 독해에 필요한 동사, 명사들인데,
일부 모의고사 지문에서 나올법한 단어들이 많이 껴있어서요.
→ 수준에 맞지 않는 단어장을 외우면 학습 효율이 떨어집니다. 설령 그 책을 다 외운다고 해도 당장 효과를 못 봅니다.
쉽게 예를 들어, 노베이스라는 전제 하에, 당장 노베들이 보는 교재/인강은 기초 수준일 텐데 그 기초 수준에 등장하는 예문들의 단어에 수능 수준급 단어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워드마스터 2000을 외워도, 정작 2000에서 등장한 단어가 기초 인강/교재 예문에서는 잘 등장하지 않다 보니 열심히 외웠는데도 체감을 못해서 여전히 단어로 막히는 문제가 생긴다는 겁니다.
목적을 흐려 동기를 떨어뜨리는 느낌이라
더 안 외워지는 것 같습니다.
→ 본인의 수준에 맞는 공부를 단계적으로 해가시는 게 좋습니다.
그래도 외워두면 도움이 되려나요.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라면
→ 결국 돌고 돌아 도움은 되겠지만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겁니다.
단어암기에 대한 자세한 가이드북이 필요하시면 제가 오르비 지식거래소에 올려둔 '단어 암기 가이드라인'을 한 번 참고해 보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