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잘 보면 좋은 점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251482
대학 잘 가는거 외에 인생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나요? 과외 시급을 더 많이 받는다던지 아니면 전공 공부에 더 도움이 된다던지 등등... 재수생인데 20대 1년을 헛짓거리 하는 게 아닌가 현타와서요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알바 3개정도 지원했는데 2개는 씹혔고 1개는 면접도 보고 2월 말에 연락준다했는데 연락이 안옴..
-
여기가 신촌 막창 배달 맛집이라는거임
-
유튜브 보다가 수능 인문지문 최고난도로 헤겔/에이어가 언급되는거 보고 궁금해서...
-
뭔가 아지트같은 느낌날것같아서 오히려 1층보다 끌리는데 오산이려나요... 먼가...
-
모두 잘자요 10
-
XXX 부엉이 3글자까지 ㄱㄴ
-
막상 여기서의 마지막 밤이라고 생각하니 아쉬운걸료 복합적인 감정이 드네요...
-
나 귀여워해주ㅜ라
-
여장 15
해보고싶은데 골격이 쓸데없이 크고 키도 큼...
-
오늘 그림 요약: 14
-
시작한 지 3일 됐는데 본 건 잡담글이랑 ㅇㅈ뿐인데
-
? 이거 사 보신 분 있나요? 굳이인가요? 수특은 풀고 있고 강E분 살까 생각중이에요
-
난 육준서 솔로지옥 나온대서 제2의 덱스될 줄 알앗는데 덱스는 무슨 걍 중안부 긴 미친놈이 돼버렸노
-
이시기에 개정 시발점으로 다시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작수 수학등급은 처참합니다 어3겨우 푸는정도에요
-
분캠도주는데 안될꺼뭐있노
사회적 선망
자기만족이지 뭐
대학이 안 중요한 건 아닌데
서울대 간다고 무조건 성공하고
지방대 나온다고 무조건 성공 못하는 게 아니라
걍 가서 얼마나 열심히 하는게 더 중요하지
근데 학벌은 높을 수록 무조건 좋으니까 최대한 올리려는거지
인맥, 사회적 시선, 인프라, 과외 시급 등등 걍 대학이 깡패긴 함
대학 높아야 사람말에 힘이 있어요
이러면 안 되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
개한민국에서 뭘바람
주위사람이 나한테 기대를 하게되는 효과가 전 가장 좋은거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