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겪었던 그 불안감을 반추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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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깊은 속에서 올라오는 불안감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거 같은 느낌
세상이 나를 버린 것만 같은 칙칙한 색감의 일상
단절을 외쳤지만 그 누구보다 결속을 원하던 감정
새파랬던 청춘이 시퍼런 멍으로 바뀐 것만 같은 생각
내 손 끝으로부터 나온 예술은 우울감으로부터 비롯된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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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차이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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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중순부터 시작하려는데 안늦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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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엄준식이었어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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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모의고사 전부 공짠데 강의 퀄리티도 개좋음.. 메가패스만 사면 되는데 존나 최고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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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제발 1
제발제발제발제발 내가 이렇게 간절한적이 없다 제발 진짜 믿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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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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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한 번 돌렸는데 완벽한 느낌은 안 들어요 그래서 더 돌리고 싶은데 추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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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1시간 전에 신라면 투움바 먹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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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하실분 4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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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선배들이랑 더 친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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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a맞으려면 며칠 안씻어야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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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메타인가 3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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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2월부터 지금까지 알바하면서 돈을 모아야 되서 공부를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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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쯤에 우리나라반도체 휘청거린다했으면 매국노로 돌맞았을거임 예전 중공업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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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맥도날드가 1시간이상걸려야 깡촌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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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울었다 12
개강 전에 부모님이랑 허심탄회하게 얘기함 탈수올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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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리 다 먹고 좀 부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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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민번호도 까먹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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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5등급 강원쪽 지방대 군대와서 5월부터 개념부터 시작해서 고려대 합격 지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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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칼 잼써
한번들어보고싶네용.,
근데 너무 오래돼서 기억도 잘 안 남
저것도 꾸역꾸역 기억해서 쓴 글임
지금은 우울..과는 거리가 꽤 먼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