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1표 부족" 양양군수 주민소환 무산…"지역 카르텔에 패배"(종합)
2025-02-26 21:42:37 원문 2025-02-26 21:40 조회수 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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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뉴스1) 윤왕근 기자 = 여성 민원인 상대 성비위와 뇌물수수 논란으로 추진된 김진하 강원 양양군수에 대한 주민소환 최종투표율이 개표 요건(33.3%)에 미치지 못하면서 최종 무산됐다.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김 군수에 대한 주민소환투표가 투표율 미달로 부결됐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김 군수에 대한 주민소환 본투표가 마감된 이날 오후 8시 기준 8038명이 투표에 참여해 32.25%의 최종 투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주민소환 법률이 규정하는 개표 요건인 투표율 33.3%에 1.08% 미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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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ㄹㅈㄷ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