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까지는 서울대는 편입이 '사실상'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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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일반편입 없이 학사편입만 있고, 전적대학과 동일계열로 지원 불가라는
까다로운 조건인데 2000년까지는 사실상 편입이 없었습니다.
왜냐고요? 편입 제도(학사편입)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었는데,
이 제도를 이용하려면 서울대 학부생 출신이거나, 사관학교 위탁교육을 받아야만
지원자격이 됐었거든요.
전과 제도도 1998년에야 되고, 그 조차도 법대는 허락이 안 되다가 2000년에야
전과 가능 학과가 됐었네요.
이런 거 보면 서울대도 콧대가 많이 낮아지긴 낮아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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