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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면서도 거짓말치면서 헌포 또 가던데요 ㅋㅋ
제 친구의 여친 이야기
헌포 많이 안 갈것 같은데..
헌포에서 만나봤자 오래 못 감
진짜로? ㅠㅠ
일단 헌포는 가볍게 만나려고 가는 곳이고 그만큼 가볍게 만났으니 헤어질 때도 가벼움
근데 이누나가 헌포에서 다른 남자들 다 까다가 저희한테 말 걸어줘서 헌포 재미없다고 나가자고 이런느낌으로 만난거라
글쎄 그게 딱히 중요한 건 아닌데
어쨌든 본인이 정말 만나고 싶으면 만나기야 하는 건데
친구가 만나면 힘들거라고 하는데는 이유가 분명 있는거니 생각은 해보세요
친구말로는 그냥 순진한 너 꼬시는거다 나중에 남자들 많아서 고생할거다~ 라는식으로 말하긴 했어요 근데 어카죠 너무 홀린듯
홀렸으면 답이 없죠
오래 못 갈 거 알고 가볍게 만나도 되긴 해요
더 빠지면 곤란하고
제가 고생할것 같아서 곤란하다고 하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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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감사합니다
경험해보는거지
둘다 갓 스물 스물하나면 ㅆㄱㄴ
누나 24 저 22 전 군인임 근데
그럼 당연히 2번은 아닐거고 .. 돈으로만 얽히지 않으면 괜찮아요
군인은 사리세요 제발
근데 한국헌포가 아니라 일본 헌포에서 만난거임
왜 사려요?
이렇게까지 좋아하면 한 번 만나보세요 경험해보는 게 제일 빠르죠!
수많은 꼬심당한 사람 중 한 명임..
이게 너무 아픈데
그냥 만나는 사람 없으면 만나세요
어제 얘기하신분 같은데 저같으면 후회하더라도 사귀고 후회함
참고로 제 친구는 헌포에서 만난 남자랑 결혼함
저도 일단 어제 말씀 해 주신대로 연락은 꾸준히 하는중
화이팅
감사하빈다
만나고 후회해보는 것도 경험
저도 근데 그렇게 생각하긴해요
만약 당한다해도 경험이라 생각해서
보통 크게 한 번 싸운 커플들이 잘 헤어지는 이유가
잘 풀었어도 싸웠을 때 기억이 자꾸 나서 헤어지는 경우가 많잖아여
이거랑 비슷하게 헌포에서 만났다는 거 자체가 자꾸 생각나서 사귀는 동안 계속 의심갈 것 같아요 그래도 너무너무 좋으면 만나보는 것도 괜찮을지도…?
전 진짜 헌포 처음이였구 누나도 유학중에 일본인친구가 같이 가자해서 온거라고 했어요
진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아니라고 믿고 싶긴함
보통 상대방이 거짓말하는지 진짠지 헷갈릴 땐
저는 그냥 거짓말이라고 생각해요 경험상 전여친들이
첨에 잘 보이려고 거짓말을 생각보다 많이 하더라구요 누나 말이 진짜든 거짓말이든 님이 좋아하는 마음이 중요할 것 같아요
전 미치겠어요 이런 사람은 처음이라 항상 제가 꼬시는 포지션이였느데
이번엔 누나가 들어와서..
이게ㄹㅇ
경험으로 만나보죠